쿤타킨테가 다시 돌아왔네요 - 새로 보니 새록새록~
쿤타킨테가 다시 돌아왔네요 - 새로 보니 새록새록~
여기 게시판엔 "쿤타킨테"라고 하면 몬 소리여 -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 옛날 본방으로 본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는 - 화면 속 장면 하나 하나가 충격 그 자체였으니.
아직 끝까지 다 본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프리카 장면부터 홀딱 빠지게 되네요.
고향에서 잘 살다가 뿌리채 뽑혀 먼 나라로 팔려와
노예로 살아가게 되는 뿌리를 찾기까지의 아픔이니.
벌건 21 세기에 아직도 풀리지 않는 흑백문제의 시작으로
요즘도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고 외쳐야 하는 처지이니.
우짜든지간에 계속 앞으로도
"맥가이저"부터 "소머즈" 등까지 다시 나온다니.
나름 옛날 것과 견주어 보면 대미 있겠어요~!
VI-I-MM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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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노예 다룬 70년대 미드 '뿌리' 40년만에 리메이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2/0200000000AKR20150502020200009.HTML
美드라마 '뿌리', 40년만에 돌아왔다…오늘 첫 방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31/0200000000AKR20160531021900075.HTML
뿌리(소설)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F%8C%EB%A6%AC(%EC%86%8C%EC%84%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