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해지는 현실...... 우리는 이러지는 맙시다.
빛과소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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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3:26
안녕하세요. 태사랑 횐님들...
카테고리 그대로 암꺼나에 하소연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저한테 "태사랑"이란 태국 배낭여행을 길잡이였죠. 아무것도 모를때 여러 회원님들의 경험과 조언,
충고등 여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지금도 홀로 떠나고 싶을때 태사랑에 하루에 몇번이고 방문하는 습관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ㅋㅋ
나름 몇년동안 일년에 한번씩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이제는 초보 여행자들께 조언을 해 줄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초보때 여기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갚을수 있는 방법은
나또한 여러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물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쓰네요. "그냥암꺼나"니까 이해해 주세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신입 회원님들 "묻고 답하기" 이용하실때 성의 있는 질문을 해 주시고, 답글이 있으시면 감사의 댓글은 기본 센스 아닐까요?
너무 성의없는 질문을 보면 짜증납니다.
서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켰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알찬 정보 많이 습득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