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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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네요^^;;

기차니 9 653 2016.08.12 17:45

요즘 젊은여행자중에는참남을배려하지안는분들이종종있는거같네요.......여려명이자는방인데..늦게들어와서넘떠들고자기생각만하는분들이종종있는거같네요자기좋아서온여행이지만주위사람들에게피해는안줘야하는데..조금만남을배려하며여행합시다

9 Comments

박리키 2016.08.12 18:28

여기에 적으신것 보니.... 그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었나봅니다..ㅎㅎㅎㅎㅎ
저는 도미에서 자는데 연인으로 보이는것들이 계속 떠들길레
시간이 새벽2시다 좀 자라 시끄러워서 난 잠을 잘수가 없다... 부탁한다 그랬더니
이어팩인가 이어플러그인가 쓰랍니다... ㅋㅋㅋㅋㅋ 아마도 귀마개를 말하는거 같은데...
참으로 당당하더군요... 이후로 20분을 더 떠들고 자던데....
남자놈 근육이 멋져서 더이상 암말 안하고 푹 잤습니다.

랭부인 2016.08.12 19:12

이게 싫어서 도미토리를 아직 못가봤어요ㅜㅜ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 하는데..우리나라는 그런 교육이 덜 된거 같아요..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구리킹왕짱 2016.08.12 19:18

저는 제가 코골이를 해서 게하는 민폐끼칠까봐 못가겠던데...유일하게 가는 게하는 친한 친구가 하는 게하입니다 집이 게하라 놀러가면 어쩔수없이 도미토리 신세를 져야되서 그래서 다른 손님들 있으면 기다렸다가 늦게자곤 합니다....참 배려없거나 매너없으면 호텔을 가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빠콩 2016.08.12 20:03

아직 배려라는 걸 모르는 철없는 여행자들이 있네요. 가정 교육이 덜된 무식한 청춘들인가 봅니다.
요즘 해외 여행이 늘면서 젊은 여행객들이 멋있게 여행다니면서 좋은 매너로 한국에 대한 인상도 좋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말이죠. 아직 저런 수준의 여행자가 남아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멋째이 2016.08.12 20:48

어릴때 좀 맞으면서 커야하는데 너무 오냐오냐 커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장애를 갖고 있죠
저도 갑자기 비염이 생겨서 코를 골기 때문에 피해주기 싫어서 요즘은 도미토리에 못 묵겠어요

Dcinema 2016.08.12 23:52

그런것들은 혼나야 됩니다

nozomi 2016.08.13 03:19

맞아요ㅠㅠ
차라리 일찍일어나서 밖에가서 이야기 하던가 사람들 다 자는데 자기네들끼리 좋다고 이야기하고 떠들고 그러는거 정말 너무 싫어요..
사람들 제발 기본매너는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ㅠㅠ

물에깃든달 2016.08.14 08:20

저는 제가 민폐끼칠까봐 도미토리 못가겠어요..
잠을 좀 험하게 자는 편이라..(굴러다니고 위치 많이 바꾸는편)
그리고 좀 일찍일어났는데 아무도 눈 안떠있으면 움직이기 미안하달까요... 다른사람 깨울까봐=ㅅ=;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여행할때 숙소는 무조건 호텔파!!! 라는...

z부디버디z 2016.08.18 09:05

그런사람들 꽤 있죠, ㅎㅎㅎ저도 반싸바이 마사지샵 갔을 때 너무너무 한국 분들 두명이서 시끄럽게 떠나가라 떠들길래 듣고 듣고 참다가 조용히좀해달라고 말하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조용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옆에있떤 직원(태국)이 잘했다고 엄지를 보이더이다. 이거 참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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