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88 땡처리에 자꾸 손이 갑니다.
타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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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07:50
갈 수 없는 거 뻔히 알면서 자꾸만 클릭하게 되네요.
수수료 포함해서 38만원 정도 되는군요. 3박5일짜리.
그젯밤에 예약해서 결제시한 넘겨서 자동취소 되었어요.
이제 몇 자리 안 남았군요.
비즈니스는 얼마인가 슬쩍 보니...헉! 165만원이네요. ㄷㄷㄷ
타이항공은 120 조금 넘구요.
꼭 탄다는 게 아니라 가격만 보는 겁니다. 가격만...ㅎㅎ
방콕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비행기 티켓값을 클릭해보는 재미가 쏠솔해요.
직접 탈 기회는 많지 않지만 가격 보는데 돈 드는 거 아니거든요.
간접적이지만 여행기분도 느낄 수 있구요.
가기 어려운 유럽과 아프리카 티켓을 자주 검색해 봅니다
유럽은 몰라도 언젠가 아프리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아프리카는 어떤 곳일까요?
가보신 분 계시면 얘기라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