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초보자들에게 일정 빡빡하게 짜지말래놓고

올해도 어김없이 0.5시간 간격으로 짰습니다...-    ㅅ-;;(7박8일임니다..)

대신 이번엔 제 친구도 공범입니다!!!!!

이렇게 짜놓으면 좋은점은.. 무슨일이 생겨도 별로 동요가 안된다는 점...

나쁜점은 가기도 전에 한번 갔다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점?ㅋㅋ

전자의 이유로 어르신, 동행을 모시고 갈때는 좀 짜놓는게 나을 것 같고...

후자의 경우는 혼자나 친한 친구랑 같이 갈때 나쁜것 같고... 그렇습니다..

이번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어쩔수없다는 변명도 해봅니다..ㅠㅜ;

그냥 웃으시라고 올해 계획의 일부 올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