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부하기 짜증나서 그냥 여권만 챙겨 공항으로 가서 밤비행기로

방콕으로 감,그래서 이틀후 시간을 보내자는 생각에서 빅씨 주변을 배회하며

도보로 구경을 하다 오후 4시쯤 다시 카오산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관리가 잘된 콧수염을 장착한 택시기사님이 트래픽잼이라고 미터는

​안되고 200바트라고 하는데 ​이전에도 이런 경험이 꽤 많았기에

태연하게 대응하긴 했지만 ​외국인에게만 이러는지 아니면

현지인에게도 동일하게 말을 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아님 나만 그런 경험을 하는건지;;

(그 와중에 20바트 깎음)..

태국에 10번이나 갔지만 아직도 트래픽잼은 두렵다는..

그래서 일부러 밀리는 곳을 중심으로 2Km정도 걸어간 다음 미터찍고

간적도 있습니다.

200바트 현재 환율로 대략 7200원(?)정도로 생각한다면 적지 않는 금액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아무튼 지금 현재 방콕 및 태국지역을 여행하고 계신분들은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가급적이면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신 분들도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