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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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22:36
작년 5월인가 당시 사겼던 남자가
갑자기 긴 여행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는 자기자신을 찾으러 가는 여행이 될것같다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 여행을 할거라고..
시작은 태국이었던 것 같은데..
마음은 찝찝했지만 잘 다녀오라고. 연락자주 하자고 약속하고
보냈지요..
그가 여행을 떠나고 태국 치앙마이 라고 하면서
카톡으로 근황을 알려왔었는데..
치앙마이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저로선 순진하게도 게스트하우스 묵으면서
인터넷 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어느순간 이것은..아무말 없이 이별을 하게 된거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우연히 그의 어머니가 내 아들이 지금 여행 어디어디 여행중이라며 사진 자랑을 하고 다니는것을 보고
.말이죠.... 나한테 연락을 일부러 안한거였죠.. 일방적인 침묵의 헤어짐이랄까.. 말도없는 통보였는데
그래도 믿고 있었던 제가 참 바보같았져.
한참동안을 왜.. 하필 그랬을까... .. 여행지에서 운명의 누군가를 만났을까..
안보니 마음이 멀어진건가 별 생각을 다하다가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고..
지금은 마음 추수리고 잘 살고 있답니다. ㅋㅋ
그가 보고 싶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태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하고
너무나 가고 싶어졌어요~
그 곳의 느낌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나를 잊을만큼 무엇이 그를 움직였을까요? ㅎㅎ
항상 겨울에 여행을 하는 편이라 올해도 제일 추울때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치앙마이... 여기를 꼭 가보고 싶어요~~ ㅎ
갑자기 긴 여행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는 자기자신을 찾으러 가는 여행이 될것같다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 여행을 할거라고..
시작은 태국이었던 것 같은데..
마음은 찝찝했지만 잘 다녀오라고. 연락자주 하자고 약속하고
보냈지요..
그가 여행을 떠나고 태국 치앙마이 라고 하면서
카톡으로 근황을 알려왔었는데..
치앙마이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저로선 순진하게도 게스트하우스 묵으면서
인터넷 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어느순간 이것은..아무말 없이 이별을 하게 된거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우연히 그의 어머니가 내 아들이 지금 여행 어디어디 여행중이라며 사진 자랑을 하고 다니는것을 보고
.말이죠.... 나한테 연락을 일부러 안한거였죠.. 일방적인 침묵의 헤어짐이랄까.. 말도없는 통보였는데
그래도 믿고 있었던 제가 참 바보같았져.
한참동안을 왜.. 하필 그랬을까... .. 여행지에서 운명의 누군가를 만났을까..
안보니 마음이 멀어진건가 별 생각을 다하다가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고..
지금은 마음 추수리고 잘 살고 있답니다. ㅋㅋ
그가 보고 싶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태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하고
너무나 가고 싶어졌어요~
그 곳의 느낌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나를 잊을만큼 무엇이 그를 움직였을까요? ㅎㅎ
항상 겨울에 여행을 하는 편이라 올해도 제일 추울때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치앙마이... 여기를 꼭 가보고 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