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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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요술왕자 2 689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태사랑 사이트가 현재 사용중인 게시판 프로그램으로 변경을 한 것이 지난 2016년이었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이 많이 업데이트 되어서 태사랑에도 그것을 적용하는 개보수 작업을 다음주 초에 할 예정입니다.

 => 일정이 1주일 늦춰져서 9월 5~11일 사이가 될듯합니다.

 

 

작업이 이루어지는 중에는 몇시간 정도 접속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게시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완료 후에도 며칠간은 안정화, 최적화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접속이 안되는 동안에는 태사랑 네이버 카페를 이용 해 주세요.

https://cafe.naver.com/taesarang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 Comments
필리핀 2021.08.28 20:14  
수고가 많으십니다!!
뽀뽀송 2021.08.28 22:52  
고치는 김에, 건의 사항이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2년 째 여행 커뮤니티가 죽쑤고 있네요.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현재 상황이 언제 끝날 지를 가늠할 수가 없구요.
원래 여기 태사랑에는 오라오라 병에 걸려서 약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왜 이 환자들을 그냥 방치하고 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코시국이라고 그냥 집에서 방콕하지 않아요.
요왕님이 갔던 국내 여행지 소금강이라도 찾아가고,
중증환자들은 지도에도 없는 대금강도 만들어서 가는 분들도 있을 지도 모르죠.
비행기타고 물건너 치료하러 갈 수 있기 전까지는
대부분 한반도 절반만 돌아다니고 있을 텐데...
이 환자들에게 국내 여행으로 병치료할 장소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도 제공한다면,
'여행자커뮤니티'란 목적에 걸맞은 역할을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코시국을 대신해서)
그나마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오래 되었나 싶게, 요즘은 여기가 정치/사회 커뮤니티인지 모를만큼
그 게시판만 와글와글하고 북적이고 있구요.
덕분에 요즘은 귀찮아도 사진이 보고 싶어서 네이버 카페에 갈 수밖에 없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백신 2차 접종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무리되고 바이러스 활동이 느려지는 따뜻한 계절이 시작되는
내년 4월이면 예전처럼 여기저기 서류 떼지 않아도 여권에 비행기표만 들고 다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 그건 그냥 바람이고...
그 전까지는, 태사랑 회원님 대부분이 국내 여행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국내 여행지가 있으면, 다녀왔다고 자랑도 하고,
여기가면 약빨도 받더라는 경험도 공유하고 말이죠.
동아시아 여행커뮤니티라도, 당분간(?) 국내 여행까지 커버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이 상태로 내년 대선 정국까지 그냥 가다보면, 태사랑은 정치/사회 게시판만 남지 않을까 싶어서요.

태사랑에 들어오면,
나뭇가지에 핀 꽃 사진이 보고싶고 파도 뒤로 넘어가는 석양 담은 사진이 보고싶고,
남들은 뭐 먹고 사는지 자랑하는 사진보다가 힐링하다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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