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태국입국해서 오늘로 2일차 이네요
앞전에도 2번이나 격리를 했지만 너무 지루하네요
그리고 집사람의 배려로 위문품이 배달 되었네요 ㅎㅎ
입이 심심하면 먹으라고 과자랑 담배를 호텔로 붙여주었네요
담배 에세골드는 한국에서 한갑 6000원짜리인데 여기서 구입하면 한보루 450밧입니다 라오스에서 밀수되어서 온다고하네요
앞전에 같은 호텔인데 그때는 식사가 너무 부실했는데 지금은 조금 계선이 되었네요
저희 집사람 앞전에 호텔에 전화해서 식사가 부실하다며 항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32000밧이면 태국에서는 작은돈 아니죠
처음에는 숙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아줌아 다 됐었네요
태국에서도 불합리한것 보면 따지러들고요
때로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