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립고 그립다....
레드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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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03:02
지금은 중국...
일때문에 와 있지만...
묵묵히 일을 하다보면, 종일 같은일을 반복하다보면...
우중충한 날씨, 스모그... 세달째 푸른하늘을 보지 못할때면...
막 서럽고 짜증나고 구름낀 내마음안에.
2년간 태국에서 살았던, 그때 그기억이 되살아난다...
푸른하늘.
맑은바다.
습기를 머금은 바람과
웃음을 머금은 얼굴들...
오토바이로 자유로이 떠나던 날들.
내일은 뭐하지?
뭐하지?..
뭐하지?......
지금 생각하면 사치스런 고민...
지금은... 하루하루 그냥 그냥 나의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바꾸고 있을 뿐이다...
지금 나는
무한정 태국으로 달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