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화살같은 15년전ㆍ영어 단어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 패키지 여행으로 두번을 태국여행을 다녀온후로 미소의 나라에 푹, 빠져ㅡ태국여행 가이드북을 구매하여 독학을하고ㆍ그시절 태사랑을 알게돼어 많은 도움을 받으며ㅡ시작돼 자유여행ㆍ이잰 나도 많이 늙어버렷네요ㅡㅎ
열한달을 열심히 일하고 한달은 나를위해 살자라는 약속아래 무던히도 행복하게 살아온거같읍니다ㅡ행복하고 너무나 아쉽네요ㅡ2019년 4월이 마지막 타이항공이 될줄이야ㅡ코로나가, 올줄이야 누가 알기나 했을까요ㅡ
세상을 보이지앓는 철조망이 될줄은 누가 알기나 했을까요ㅡ마음같아선 격리라도 하며ㅡ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ㅡ억울하고 원통하고ㅡ아쉽고 기타등등입니다
저는 바다를 다니다 보니 갈매기에게 항상 그럽니다
갈매기야 니가 찐자 부럽다ㅡ너는 철조망이 없고 국경도 없쟌니ㅡㅡㅡ갈매기야 나좀 데려가 주려무나
태사랑 가족여러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해 봅시다 코로나 끝나고ㅡ사라져서 모든이들이 뱅기타고 날아갈수 있기를 기도해보시다ㅡ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ㆍ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