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
제가 사는 곳은 미국에서도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사는 LA 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예의? 를 중시합니다.
(절대 미국인의 탱큐나 호의를 믿지 마세요.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조그만한 호의에도 탱큐를 연발합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 땡스 라고 말하는 쓰레기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알킬때
큰 고마움은 탱큐, 작은 호의는 탱스로 알킨다고 들었는데,
막상 미국에서는
무조건 탱큐이고, 작은 호의는 탱큐 베리 머치 이고
진짜 고마우면 탱큐부터 주저리 주러리 찬사를 늘어 놓습니다.
립 서비스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오래됀 영화중 유럽인들이 미국인들이 예의가 없고 쌍스럽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자주 나오는데, 2017년 현재 제 생각에는 유럽인들이 더 쌍스럽고 예의가 없습니다.
작년에 태국갔을때, 카오산에서 본 대부분의 백인들은
평소 제가 보던 미국의 백인들 모습과는 달리
아주 거만한 쓰레기들로 보였고, 그렇게 행동을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유럽인들은 쓰레기 취급하는 이유는
가끔 마누라랑 산타모니카 놀러가서 산책을 하는데,
카오산에서 보는 거만한 모습은 볼수 없지만,
하는 행동이 쓰레기인 유럽인들을 자주 격기 때문입니다.
특히, 러시아쪽 싸가지들은 날 손으로 밀치며
"소리 프랜!" 하고 지나 갑니다.
미국에서는 상대에게 손끝 하나라도 대는 것 자체가 큰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것들은 그냥 손으로 날 밀치면서 지나 갑니다.
또, 스페인 같이 남쪽에서 온 유럽인들은 졸라 시끄럽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 욕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지들이 완전 쓰레기입니다.
물론 미국이 경찰력이 강한 곳이라
카오산에서 본 백인처럼 개판치는 것들은 없습니다.
미국에는 신호등이 없는 거의 모든 교차로에는 [STOP] 사인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온 차가 2~3초 정도 좌우 살피고 자기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는 룰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신호등이 망가졌거나 고장나서 아에 꺼진 경우
자연스럽게 [STOP] 사인 룰로 진행을 하니
신호등이 나가면 아무리 넓은 큰길 교차로라도
1대씩 먼저 진입한 순서대로 착착 지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인데
요즘 산타모니카 근처에서 신호등 나가면
오래전 한국의 교차로나 중국교차로 처럼 엉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지들 나라에서 운전하던 습관대로 개판치는 거죠.
아무튼, 최근 유나이티드 사건처럼
잘못은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에 대한 응징이나 대처는
아직 까지 미국시스템과 미국인들이 최고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에버크롬비 망해가는 것부터
잘못한 기업의 물건을 아무리 싸도 절대 구입하지 않는 시민정신!
한국인도 제발 쓰레기 기업의 물품은 아무리 거저 준다고 해도
두번 다시 사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 다음 타국의 인종차별에 대해 논의를 하던 말던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지고 보면 한국인이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국제적으로 가장 쓰레기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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