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필요했던 순간.
Jin_S
22
904
2017.06.04 16:26
조그마한 식당을 빚을 내서 개업했습니다.
하루에 18시간을 할애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2년이 조금 지난 지금 단골손님도 찾아주시고,
대단한 핫플은 아니지만, 은행업무나 주소지 기입하는 곳에서 상호를 듣고 알아봐 주실때면 바르게 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다 같이 즐겁게 일하고 싶어서 의기투합한 동생들과 과감히 영업장을 일주일간 비우고 태국으로 갑니다. 딱히 제 스타일이 있어서 투어 같은 건 안하겠지만.. 뭔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시간 보내다 오고 싶네요. 물론... 여행경비와 영업로스를 고려하면 한달은 그냥 손가락 빨아야겠지만...
1년전 일본에 워크샵 갔을 때 동생들의 밝은
표정이 다시 보고 싶어 큰 용기 내어봅니다.
카오산 야장에서 6인기준 리오 100병
먹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
한 다섯시간 먹어야겠네요.
곧 휴가철인데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세요^^
방콕은 거의 6년 만이라 질문란에 부지런히 질문이나 좀 해야겠네요 ㅎㅎ
하루에 18시간을 할애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2년이 조금 지난 지금 단골손님도 찾아주시고,
대단한 핫플은 아니지만, 은행업무나 주소지 기입하는 곳에서 상호를 듣고 알아봐 주실때면 바르게 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다 같이 즐겁게 일하고 싶어서 의기투합한 동생들과 과감히 영업장을 일주일간 비우고 태국으로 갑니다. 딱히 제 스타일이 있어서 투어 같은 건 안하겠지만.. 뭔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시간 보내다 오고 싶네요. 물론... 여행경비와 영업로스를 고려하면 한달은 그냥 손가락 빨아야겠지만...
1년전 일본에 워크샵 갔을 때 동생들의 밝은
표정이 다시 보고 싶어 큰 용기 내어봅니다.
카오산 야장에서 6인기준 리오 100병
먹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
한 다섯시간 먹어야겠네요.
곧 휴가철인데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세요^^
방콕은 거의 6년 만이라 질문란에 부지런히 질문이나 좀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