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파는 아이.
돌이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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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7:11
이 아이를 처음 만난곳은 노스게이트 라는 치앙마이 재즈바에요.
처음 봣을때 우리나라 옛날 앵벌이가 생각낫어요.
나쁜사람들이 아이들 데려다 껌 팔던..시절..
그래서 안삿어요..가격도 모르고..100밧 달라고 하면..어쩌나.
싶엇거든요. 돈의 액수 보다..외국인이라고 손해보기 싫어서요..
여행하다 보면 소액의 돈이라도 외국인이라고 손해 보는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저번달 차앙마이에서 첨으로 현지 여행사 통해서 기차표 예매..
햇는대...활짝 웃으면서 40밧 안주더라고요 ...
미소 값이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더라고요. ㅡ.ㅡ
그러다 이 아이를 창푸악 게이트 팟타이 노점에서 만낫어요..
원래 노점 팟타이 잘 안먹는대...인연인듯 해요.
사람들에게 따지듯이 꽃울 팔더군요..
이 꽃 20밧 밖에 안해요!!..왜 안사요? 라는 식으로.. 들렷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가격을 알게되고 20밧 주고 하나 삿어요..
그리고 잠시뒤에 노스에서 맥주 마시는대..그 아이가 또 왓어요..
창프악이..그 아이 활동 무대인듯..
역시 꽃을 못팔더군요.
그래서 또 하나 삿어요..
절 기억하는듯.. 돌아가며 뒤돌아 저를 보더군요..
그 모습이 기억애 남아 그 아이가 보고싶어 노스게이트를 자주 가는대.
시간대가 안맞는지. 자주 못봣어요.
그러다 요 며칠 매일 보네요.
어제는 소마님에게 배운 태국어로..
타이룹 다이 마이 카? 햇더니..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꽃 목걸이 하나 사서 팔목에 걸고 음악 들엇어요
아카시아 꽃향기가...너무 좋앗어요^^
아마 오늘도 갈거에요..그 아이 보러...
저를 알아보고 저에게 꽃을 팔기 위해 달려오는
아이가 제 눈에는 ..너무 이뻐 보이더라고요..
사람 마다 돈을 쓰는 방법은 다 다를거에요
전 20밧으로 그 아이의 미소 와 꽃향기를 맡을수 잇어서.
행복합니다...저녁이 기다려져요..오늘도..
처음 봣을때 우리나라 옛날 앵벌이가 생각낫어요.
나쁜사람들이 아이들 데려다 껌 팔던..시절..
그래서 안삿어요..가격도 모르고..100밧 달라고 하면..어쩌나.
싶엇거든요. 돈의 액수 보다..외국인이라고 손해보기 싫어서요..
여행하다 보면 소액의 돈이라도 외국인이라고 손해 보는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저번달 차앙마이에서 첨으로 현지 여행사 통해서 기차표 예매..
햇는대...활짝 웃으면서 40밧 안주더라고요 ...
미소 값이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더라고요. ㅡ.ㅡ
그러다 이 아이를 창푸악 게이트 팟타이 노점에서 만낫어요..
원래 노점 팟타이 잘 안먹는대...인연인듯 해요.
사람들에게 따지듯이 꽃울 팔더군요..
이 꽃 20밧 밖에 안해요!!..왜 안사요? 라는 식으로.. 들렷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가격을 알게되고 20밧 주고 하나 삿어요..
그리고 잠시뒤에 노스에서 맥주 마시는대..그 아이가 또 왓어요..
창프악이..그 아이 활동 무대인듯..
역시 꽃을 못팔더군요.
그래서 또 하나 삿어요..
절 기억하는듯.. 돌아가며 뒤돌아 저를 보더군요..
그 모습이 기억애 남아 그 아이가 보고싶어 노스게이트를 자주 가는대.
시간대가 안맞는지. 자주 못봣어요.
그러다 요 며칠 매일 보네요.
어제는 소마님에게 배운 태국어로..
타이룹 다이 마이 카? 햇더니..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꽃 목걸이 하나 사서 팔목에 걸고 음악 들엇어요
아카시아 꽃향기가...너무 좋앗어요^^
아마 오늘도 갈거에요..그 아이 보러...
저를 알아보고 저에게 꽃을 팔기 위해 달려오는
아이가 제 눈에는 ..너무 이뻐 보이더라고요..
사람 마다 돈을 쓰는 방법은 다 다를거에요
전 20밧으로 그 아이의 미소 와 꽃향기를 맡을수 잇어서.
행복합니다...저녁이 기다려져요..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