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버체험
jimmykim
8
721
2017.05.22 14:03
파타야에서도 우버 잘 되네요.
방콕에서 한국인관광객이 우버 찾아타다가 경찰이 단속하는 동영상 봤는데, 우버가 태국에서 합법은 아닌 모양이군요.
일행이 2,3명이면 우버부르는게 더운데 말도 안 통하는 썽태우, 납짱기사하고 흥정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이동방법 같네요.
팁 안 줘도 되고 내릴때 카드로 자동결제되니 컵툰캅하고 그냥 내리면 되니 깔끔하더군요.
카드말고 현금결제 하고 싶으면 설정에서 현금결제 추가하면 됩니다.
부르면 도착예정시간, 위치 다 나오니 어디 시원하데 들어가있다가 카카오택시처럼 기사위치보고 왔을만 하면 나와서 차 번호 보고 손 흔들어주면 됩니다.
단, 오토바이, 미터택시 서 있는 곳에서 픽업지정하면 싫어하는듯 하더군요.신고라도 하면 우버기사한테 피해가 있어서 그런 듯
우버온다고 우버 우버 소리치지는 마시길
차번호 확인하고 손들면 알아서 세워줍니다.
그리고, 우버기사들 영어 거의 안 통해요.
픽업지점 못 찾거나 할때 연락처 누르면 통화가능하니 호텔직원같이 영어통하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픽업지점 설명하면 어긋나서 서로 헤매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