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배낭여행
쌈쎈로드
40
877
2017.06.16 10:57
타고난 역마살,,,88년도해외여행 자유화됐으나 다리힘좋을때였지만,, 그때는 벌어먹느라고 ,,
50대 초반까지는 굴삭기 ,뿌레카 팔러 온유럽을 회사돈으로 헤매고다녓고 ,, 인상깊었던 곳은
빠리나 로마가아닌 아일랜드의 소도시 코크,,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이태리의 아시시,,
폴투칼의 포루투 스페인 바스크지방,, 등등
회사가 장사가안돼 볼보로 팔리면서 백수로 강제로업종바뀜,,이때부터 나의 제2의 홀로배낭인생시작,,,
50대후반 북인도 레, 스리나가르,네팔 50일 60대초반 산티아고500마일 40일,,,,
이제는 60대가 꼴까닥 넘기전에 남미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 가
제 배낭 종점인것 같습니다,, 서두가 좀길었습니다,,드리고싶은 말씀은 돈도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젊어서 건강관리 해여됩니다,, 제발로 못걷고 제손으로 밥숟갈 못들면 억만금이
뭔소용있겠습니까,, 지극히 흔한애기지만 지극히 중요한 애깁니다,,,
다녀보니 늙어서도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나이좀 덜들었을때보다 지금이 훨~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젤로 좋아하는 여행 스팟,, 뱅콕 입니다,, 여행중간마다 방콕에들려 주로 삼센로드
똠얌과 고수로 나의 피곤한 심신을 안정시키곤 합니다,,,너무긴글 죄송합니다,,
Carpe Di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