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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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냥냥 2 225
평소 특별한 날에 대한 감상 같은 것은 없어요.
일도 재택업무라 주중에도 주말같고 주말에도 주중 같음... ㅡ.ㅡ;;
아이가 유치원과 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니까, 아이가 집에 있으면 주말... 이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불금에 약간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오늘은 일하다가 태사랑에서 노닥거리며, 코크 온더락 ...ㅎㅎ

술보다야 뭐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마시는 500이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한잔 빨아 드리뽀.. ㅎㅎ
2 Comments
타이거지 2017.06.17 08:27  
음.."딩동댕~!" 을 기대하지 않코..한마디.
주중,주말 기분없이..한 공간에서 그날이 그날..자신에게..생활의 리듬을 갖고자 하는건
아닐까여?..주말에 아그들과 대장 씨름놀이를 위해 충전의 시간.
"앗 싸라 비오..태사랑과 함께 하는 나만의 불타는 금요일~!..즐기세요^^.
음악에 몸도 좀 푸시고..ㅋㅋㅋ.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들도 언젠가는 사라집니다..이것도 즐기세요^^.
땡! 이져? ㅡ.ㅡ;
냥냥 2017.06.17 21:53  
오호... 맞는거 같아여.  용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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