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25 번 째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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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25 번 째 생일, 축하드려요

sarnia 22 668

 

가사가 맘에 드는 훌륭한 생일축하곡입니다.  

 생일이니까 오토플레이로 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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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회원님 또 한 분이 25 번 째 생일을 맞으셨군요.

하루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11 24 일 에 태어나셨습니다.

그 해 11 24 일은 올해와 같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음력으론 10 5일 이었네요.

 

태어나시던 그 해,,,,,,

 

1 21 일에는 김신조 사건이 일어났구요.

그 사건이 나기 1 주일 전에 가수 김건모가 태어났어요 

그 해 4 월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암살됐어요.

같은 달, 실미도에 684 부대가 창설됐구요.

684 부대가 창설되고나서 며칠 후 싸르니아님이 안동유치원에 입학했어요.

다음 달인 5 월에는 영화배우 설경구와 가수 신해철이 태어났어요.

그 해 6.25 전쟁18 주년 기념일에 탤런트 채시라가 태어났어요.

같은 달 초하루 영화배우 박신양이 태어났어요.

그 해 8 18 일에 탤런트 이승연이 태어났군요.

님이 태어나시고 나서 꼭 한 달 후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화배우 고 최진실이 태어났네요.


이밖에도 김서라 송채환 박상면 추가열 옥소리 신현준 뮤지컬 배우 김선경 등등이 모두 그 해에 태어났어.

윌 스미스와 나오미 왓츠도 그 해에 태어났,

훨 늙어보이는 조쉬 브롤린도 그 해에 태어났답니다.

 

11 월 제 2 차 눈사진과 함께 생일노래도 함께 autoplay 로 드립니다.

올해는 11 월에 눈이 참 많이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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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ok, I am leaving -_-



22 Comments
아켐 2013.11.25 08:09  
('' )(.. )( ..)( '')
생일 축하 ~~~합니다~~~!!!!!!!!!!
sarnia 2013.11.25 12:35  
아켐님은 역시 의리가 있으세요..
오늘, 아니 어제 생일 주인공과 같은 달에 태어나신 '갑장' 아니신가요?
나마스테지 2013.11.25 11:05  
형님~눈 치우신다고 수고많으십니당 ^^

저는 곧 장작패러 아니 장작쌓는 운동~~~
sarnia 2013.11.25 12:38  
영도 큰누님~ 눈은 제가 안 치우고 콘도에서 치워줘요.
그래도 갑자기 눈이 오면 집 출입문 통로와 집 앞 보도는 제가 치우지요.
옆 집 사람은 아예 블로어를 사서 쉽게 치우더라고요.
세일러 2013.11.25 12:20  
25살을 축하한다면서, 내가 한때 좋아하던 옥소리등과 같은 해에 태어났다고 하시면... ㅋㅋ
sarnia 2013.11.25 12:39  
전 옥소리는 안 좋아했고 옥이이모는 넘 좋아했어요 ^^
장화신은꼬내기 2013.11.25 12:37  
생일을 맞으신 회원님은 25살? ㅋ
 생신 축하합니다 ^^

어릴 때 지겹게 듣던 말들...

" 니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안카더나? " ;;;

 참,
 어르신들은 머가 그리 재미있다꼬 ㅠ.ㅠ

 살으냐님 사시는 곳은 제 맘?처럼 순수한 곳이구먼요 ^^



 저 얄미운 곰돌은 회원님을 대신해서...


곰돌이 2013.11.25 15:34  
꼬내기님~~~~

슬픈 가사이긴 하지만....

맞을지도 모르는 말이쟎아요~~~


그리고,  전 립싱크 한 겁니다.

실제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불렀답니다...^^;;


아니 왜.... 죄 없는 저에게...  저런 끔직한 짓을....ㅜㅜ

그것도...  강아지를 사주(?)해서....
장화신은꼬내기 2013.11.26 19:56  
곰돌님께 사죄드리옵니다.

 요즘 잘 안보이시길래...설마하며 올렸는데 ㅠㅠ

  3대 ㅈ ㅣ랄견이라 불리는 명성이 자자한 아이인지라 ...
 
  벽 잡꼬 반성중입니다
sarnia 2013.11.25 12:40  
ㅋㅋㅋㅋ 한국에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놀리는데,
서양에선 철조망 옆에서 주워온 아이들이 많은 모양이네요..
저 노래가사 넘넘 웃겨서 ㅋㅋㅋㅋㅋ
곰돌.. 나가요 나가 ~~
후회없는사랑 2013.11.25 13:22  
생일? 아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
sarnia 2013.11.26 10:42  
제가 그 분 대신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
곰돌이 2013.11.25 15:32  
아....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25번째 생일인데...  1968년 생이라니...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sarnia 님의 글을 다 읽어 보지 않아서... 무슨 사연이 있는지.....

누가 좀 설명 좀 해 주세요 ~~~~~~~~



음....  20살까지의 생일을 빼고 계산하나요 ?

가족이 된지  25번째 생일이라는 말씀인가요 ?

아이고 궁금해라 ~~~~
아켐 2013.11.26 07:06  
내가 이럴줄  알았어.....ㅠ.ㅠ
곰돌이 2013.11.26 17:52  
푸하하하하~~~~~~~~~

그럼 난 올해도  23살  할래요 ^^*
참새하루 2013.11.25 18:24  
생일 축하드립니다
사르니아님은 68년 생이셨군요

25살  한국에서 떠나온 날 이후로 미역국을 안드셨나봐요^^

근데 이 축하노래 재미있게 듣다가 나중에
슬퍼지네요 정말 해당되는 사람에겐 그럴지도...
곰돌이 2013.11.25 19:37  
참새하루님....

사르니아님은,  참새하루님이나 저한테 형님입니다 ^^*
참새하루 2013.11.26 04:38  
저도 짐작은 했는데...
헷갈려서요 ^^
sarnia 2013.11.25 22:58  
제 생일 아닙니다.
어느 여성회원님 생신입니다 ~
삶을 여행처럼 2013.11.25 19:15  
아  저도 68년도 태어났는데^^
sarnia 2013.11.26 10:45  
68 동이들은 태어난 해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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