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리핀 7 764 2017.11.15 11:08 방콕에 있는 내 단골 라이브 바(쌈쎈의 애드히어 13th 블루스바)의싱어였던 앤디 마틴이 세상을 떠났다.영혼의 밑바닥을 긁어대는 것 같은 굵고 거친 음색이 매력적이었는데...주름진 얼굴에 드리워진 세월의 더깨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이제는 천상에서 영원히 그치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있겠지. 태사랑 회원님 중에도 이분의 팬이 있을 거 같아서소식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