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 혹십 밧

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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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 혹십 밧

돌이킬수없어요 18 583 2017.05.12 08:57

냥냥 님 글 보고 생각나서 방람푸시장 다녀왓어요
망고스틴 러이밧.람부탄? 혹십밧..
아침으로 코코넛풀빵?20밧 아이스커피 25밧..
먹고 과일 먹으려고 햇는대...
풀빵 10밧치 먹고..생각없네요 냉장고에 넣어야 할듯..
다른 사진은 다들 아시죠?
25밧 아이스커피에서..장인정신이 느껴져요 ㅋ

18 Comments

앙큼오시 2017.05.12 09:25

스타벙 ㅎㅎㅎㅎㅎㅎ 저기 융드립커피 좋아라하죠~
망고스틴의 시즌이군요...가고싶어지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2 09:49

생각보다 25밧 커피 맛잇엇어요..
오세요~오시님^^
두리안도 제철이래요..
물론 전...못먹어요 두리안..

물에깃든달 2017.05.12 12:46

자 같이 가십시다!!!!!
어제 코스트코 갔더니 망고스틴 한 망에 2만2천원 하는거보고 깝놀.......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2 13:04

오시면 저 사진속의 망고스틴 5천원에 팔개요^^
싸죠???(1700원 남갯네요 호)
근대 달님 혼자 묵는 창마이 숙소 좀 비싸지 않아요?

물에깃든달 2017.05.12 14:23

저는 숙소에 대해선 중급 호텔이상 이라서...
대신 항공권은 최대한 저렴하게!!ㅎㅎ

냥냥 2017.05.12 09:42

아... 태국병 도진다아....ㅜㅜ
저 연한 빨강분홍봉다리마저 그립다는 ...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2 09:51

도지면...오셔야죠^^
날씨도 어제...그제..에어컨 끄고 잣어요
틈틈이 비가 와서..낮에는...물론 더워요.쪼매^^

타미엄마 2017.05.12 10:04

제 맘에 불을 지르시네요 ㅠㅠ. 아 가고싶다..
이십바트 짜리 빠떵꼬에 두유 먹고 시퍼라.
망고스틴 손톱이 새까맣게 될때까지 까먹고 시퍼라.. 빅토리 모뉴먼트가서 보트 누들 맘껏 먹고 시퍼라.. 돈 남으면 큰 맘 먹고 르달랏 가서 국수 먹고 시퍼라..
돌킬없님.. 부럽사와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2 10:17

그쵸? 타미엄마님
한국에선 태국 여행하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고요.
참..전 망고스틴 손바닥으로 눌러서 까요^^

어랍쇼 2017.05.12 15:24

하... 망고스틴 먹고 싶네요.
까는거랑 개미가 너무 ㅈㄹ 맞아서 그렇지..
새하얀 속살을 보면 침이 줄줄...
스타벙은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는데 주로 어디에 있죠?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2 15:38

스타벙 요새 나이쏘이 근처에 잇어요.
순식간에 먹으면 개미 안와요^^
맛은 잇더라고요.
람부탄은...스틴 보다는 못햇어요.
점점 싸질거에요 아마~

참새하루 2017.05.12 16:10

혹십밧에 군침도는 저 망고스틴이라
망고스틴은 여름이 되어야 제대로 나올텐데
벌써 나오기 시작했나 봅니다

싱싱한 나뭇잎까지 붙은 줄기 다발로 사서
꾸역 꾸역 한끼 배를 채울만큼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지요
드실때 껍질색이 옷에 묻지 않게 드세요

아 저 사진속 스타방 노점 여전히 성업중이군요
저 사진속에 풍덩 지금 들어가서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그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