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후기..
jindalrea
8
547
2012.12.20 23:58
와우~~ 이렇게 좋은 님들과..이런 자리를 하여..
소소한 이야기부터 궁금했던 이야기까지..
함께 하여 기쁨이고, 마음이 따땃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사진기를 들이대지도..서로의 닉만으로도 만족한 시간..
결국은 명함을 서로 돌릴 수 있었던..정말..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먼 길..안녕히 돌아가시고,
목소리로나마 함ㄲㅔ 해주신..큰 이모님 같은 울 님..
감사합니다..
다음에..이모님 오시믄..
벙개는 이어집니다..
대개의 분들이 처음 만나지만, 참 정겨웠더랬습니다..
담엔 참 좋은 태사랑님들..더 많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전..이제..세수를 하고..
문자님이 주신 라면을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물조절이 관건이라셨는데..맛있ㄱ ㅔ 냠냠..^^
덕분에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