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방콕들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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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에 방콕들어갔더니;...

숲샘 4 462

지난주 금욜에 파타야에서 차를몰고 방콕입성했더니,,, 입성한 순간부터 스쿰빗도로는 완전 정차장..
1분에 10미터를 가려나????

비는 쏟아지고....  억지로 억지로 한인타운 명가식당에 도착.

태사랑의 AA회원님,BB회원님과 첫 대면.. 카오산의 3일이 재밌지만 지겨웠다나?

암튼 간만에 먹어본다는 한국식이라고 하심.

암튼 거기서 몇개 시켜 먹은후, 발로 길건너 한국문화원옆에 있는 웨스틴호텔 7층 바에서  칵테일한잔과

함께 들려오는 바이올린,피아노소리로 창밖의 빗줄기와 화음을 냈고,,

 

그분들과 헤어져 돌아오는길도 불금이라 그런지 스쿰빗은 여전히 정체형.

가끔 가는 방콕길은 늘 정체투성이.  내겐 역시 한가한 파타야가 나으려나???

그분들과 함께한 저녁. 간만에 들어보는 생생한 한국소식.

가끔 이런 만남과 소식에 태국에서의 또 하루는 지나갑니다.

홧팅(쑤수-) 

 

4 Comments
참새하루 2014.11.11 16:21  
태사랑 매너짱 숲샘님 방콕에 계시는군요
방콕 비오는 사진이라도 하나 같이 올려주시면
더욱 부러웠을것 같네요

바이올린 피아노가 흐르는 바에서
비오는 방콕 야경을 보는것을 상상으로 대신 해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숲샘 2014.11.12 14:49  
죄송.. 그생각을 미쳐 못했군요
jindalrea 2014.11.12 17:39  
ㅎㅎㅎ
제가 인천에서 서울 나가는 심정과 비슷하시군요..

숲샘님.. 만나뵌 적 없지만, 그냥..반가운 분..^^
숲샘 2014.11.13 10:09  
달래님은 그래도 전철이라도 있자나여.  파타야에서 방콕은 전철두 없어요.
버스나 자가용타야해여..

달래님도 늘 반가운 분이랍니다.  오늘도 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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