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30경 스완나품입국장을 빠져나왔는데 줄서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였읍니다.

한국귀국했다가 열흘만에 다시오니 모처럼 어젯밤은 비와 천둥이 반겨주더군요.

공항은 비교적 한산한편이고 군인은 안보였구여..

한국에서 태국입국(파타야향)하는 동반자를 찾아보았는데 못찾아서 그냥 혼자 왔답니다.

파타야행동반자가 있었으면 같이 라운지가고 제차에 그냥 동승하면 되었는데...

어제 뱅기는 767-300으로 조그매서  좌석이 2-3-2  즉 한열이 토탈 7석으로 되어있었읍니다.

암튼 늘 정다운 태국,, 요번달에도 정다운 태국에서 또 머문답니다. 월말까지요.

쿠테타때문에 혹시나 불안해 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하셔두 될것같애요.

참, 이곳사람들은 축구를 열정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밖에가면 200인치 큰 스크린으로

월드컵을 관전할수 있답니다.  모든 게임을 중계가기 때문에..

태사랑여러분 이번달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