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를 시원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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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시원섭섭

이열리 2 345
어쩜 좀 지루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와중에 아드레날린이 샘솟던 순간이 더 많았기에..

고치..

다카마츠..

우메다 스카이

나니와오유던가 이름 모를 온천.

오사카죠..

교토...마이코..뽄또쵸

나라...과자주다 사슴들에게 둘러쌓여 잡아 먹일뻔..

아베노하루카스  까지..

이렇게 길게 집을 나온지가 얼마만인지...

요즘은 삶이 너무 무료해서 빡침도 주의보 오고 오는데

이번엔 딱한번 열냈고...다 해피했다.

잠자리에서 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600장은 넘는 사진 계속 보면서...

지금 요기분 한국까지 꼭 가져갔음 좋겠다..
2 Comments
아켐 2014.09.26 07:26  
다  끝났나봐요~~컨디션 좋으면  다ㅜ된거죠~~뭐~~^^
홍냐홍냐 2014.09.27 09:18  
전 여행가서 사진찍는게 왜이리 힘든건지..
사진찍자고 작정해서 떠난 오사카 여행에서도 50장 이더라구요~
그나마도 보면서 흐뭇 흐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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