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니라,

아직 집인데요... ^^;;;

이제 12시간 후면

방콕 행 뱅기 속에서
 
좌석을 한껏 뒤로 젖힌 채

이어폰으로 태국 뽕작을 감상하며

차디찬 씽하를 들이키고 있을 겁니다... ^^*


두 달에 한번은 방타이를 해줘야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는데,

지난 8월 이후로 못 갔더니

온몸 여기저기가 쑤셔서

겨우겨우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네요... ^^;;;


이번 여행의 미션은

1. 카오산 나이트 라이프 수질 점검...

2. 방콕 유명 레스토랑 청결도 점검...

3. 치앙마이 나이트 라이프 수질 점검...

4. 빠이 신생 숙소 시설 점검...

등등입니다...

고로 방콕-치앙마이-빠이-방콕...

이런 루트로 여행하게 되겠네요...


태국을 여행 중이신

태사랑 회원 여러분~~~

혹시 스쳐 지나가게 되면

아는 체 하세요...

맥주 한잔 사드릴께요~~~ ^^*  


제 2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해

몸살 나신

한국의 태사랑 회원 여러분~~~

태국 소식 마구마구 담아올테니

기다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