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코사멧 여행기
모처럼 방콕과 코사멧을 한국에서 온 친구와함께 다녀왓읍니다.
독자들에게 도움될까 몇자 적어봅니다.
1.방콕의 호텔; 일부러 카오산/왕궁/왓포/시암파라곤/차이나 타운이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적당한 가격에 Prince Palace Hotel이 눈에 띄어 거길 묶었읍니다.
조식 포함에 1박에 Us$ 51로 부킹닷컴에서 3박을 예약.
-호텔내부시설(수영장/식당/바 등),식사는 굿이었고, 아쉬운게 1층은 동대문상가건물같
은게 흠이었읍니다. (가게상인이 많음)
-좋았던점:.호텔에서 Siam Paragon가는데 호텔옆운하에서 배를 타고(인당 8밧지불) 두정
거를 가서내려 오른쪽 200여미터되는곳에 Siam Paragon Town이 나옴.
아시아티크를 갈때도 이런코스로 배(운하)-전철(BTS)-사판탁신역(배)-아시아티크 등을
오갔고,, 왕궁이나 왓포 등에서 택시를 타도 45밧-73밧 거리에 있었고, 차이나타운에 서도 호텔까지 43밧나왓지만 여기 미터기없이가서 100밧주었읍니다.
2. 코사멧 봉듀안리조트: 방콕을 나와 라용의 방페부두까지 이동.
부두앞의 봉듀안사무소에서 체크인(2박; Pool side cottage에 1박당 2,500밧;;코티지종류에따라 가격이 다름)
- 이 리조트에 예약하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배가 왕복시켜줍니다(무료;숫박값에 포함)
- 배시각표는 계절마다바뀌는듯, 10월은 10:30 / 14:30 출발이었음.
- 리조트가 있는 비치에서 점심/저녁을 이곳저곳의 식당을 갈수가 있고, 밤에는 불쇼도
볼수가 있었고, 이틀째날에는 6섬 스노클링투어(점심포함 인당600밧)을 즐겼읍니다
*작년에 리조트에 묶으면 국립공원입장료(섬에 입도하는 사람에게 받고있음) 별도로 안받았는데 올해는 입장료징수원이 배도착시간에 맞춰 찾아와 인당 200밧씩 징수해감.
-스노클링에 열대어 수백/수천마리들과 놀았던게 인상깊었읍니다.
* 섬물가는 대체로 본토보다 비싸기에 모기향/물린데 바르는 약, 간단한 음료/맥주 등등은 사가는것도 좋을듯. 비싸다해도 몇백밧씩 비싼건 아니고 몇십바트정도니까 그냥가도 무방할듯. 기타 놀것에는 제트스키,파라슈트같은게 있었읍니다 리조트의 조식도 맛있고 괜찮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