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상을 매월 한번씩 태국다니면서 늘 딸랑 손가방하나였다.

면세품은 아예 관심도 없이(그저 담배만) 늘 비행사라운지에서만 대기하며 마시며 간단히 먹고

비행기를 타면 항상 금방 자버리고 내릴때 깬다. 어쩌면 이같은 습관이 좋은거같다.

지난달 집사람이 어디서 들었는지 태국꿀이 양봉이아니 자연산이라서 호주/뉴질랜드/태국 꿀이 유명하니

한번 사오라하여 한병 사들고 들어간적이 있다.

고급스러운 꿀한병에 280밧트(병에 황제벌꿀모양의 포장도있음)에 사서  손가방에들고 비행기를 타려다

검색대에서 저지당했다.

100미리이상의 액체는 기내반입이 금지랜다. 몰랐다.

거기서 맡겼더니 결국 내릴때 비행사직원이 갖다주어 무사히 왔다.

 요즘 태국정국이 혼란하고 방콕일부지역이 혼돈스러운탓에  외국인이 급감했댄다.  덕분에 태국을 오가는

비행기편수도 좀 줄어들고  티켓가격도 조금 내렸댄다.

정국이 혼돈해도 태국사람들의 미소는 잃지않은것같다.   자주 다니는 나로서는 붐비지 않은게 좋기도하고..

엊그제 태국에서 잠시 인도갔다오는길도 한가로웠다.

보통 태국을 관광하는 사람들은 출국할때 2층검색대를 타고 올라 검색후 다시 내려와 1층에서 immigration수속을 밟는다.  태국Biz관련하여 work permit을 받은사람은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지않고도 그냥 1층 premium lane을 통하여 수속을 밟으면 된다. 매우 심플하다.

검색요원들도 보통은 미소짖는다.

태국에 오가는 많은 관광객들,, 특히 한국관광객들이 태국에 와서 따뜻한 힐링이나 따스한 관광을 하고

이를 늘 이런 싸이트에서 더욱 활발히 공유했으면 한다.

그래야 마음의 여유도 여행으로부터 생기니까...

모두들  홧팅해여..

파타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