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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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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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도와주세요...ㅠㅠ.

타이거지 26 947

태국 이름중에..

부모 말씀 잘 듣고..성격이 좋은 사람에겐..달달하다는 의미의 "완" 을 붙이고,

성격이 거칠고..부모 속 썩이는 사람에겐 "삐여우" (쁘리여우;식초) 란 이름을 붙인다네요..

오늘 전 개명을 할까 합니다.

"타이 삐여우"...딱~!이예요..딱~!

성격도 그러하지만..신 음식을 대책없이 좋아하기도 하니깐요 ㅡ.ㅡ;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가슴이 부글부글^^..&#%$..>>>>>>>

참다 못해..눈물이 글썽여 집니다...ㅜ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태사랑".

정보도 공유하고..올려진 여행기..여행사진을 통해..간접경험..아름다운 세상 구경..

침샘나는 먹거리여행..그냥암꺼나..마음의장터..열린마음으로..터놓코 이야기합니다..정말 암꺼나..

그러나..다양한 사람..다양한 생각이 존재함으로..

태사랑.."요술왕자" 님께서..

맨 위에..두번째 줄..밑줄 쫙...

자유롭게 열린 게시판임으로..더욱 더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태사랑 바다의 왕자 "필리핀"님께서..

사무이를 알리고 팡안을 알리고..따오와 무쏘쑤린을 소개하며..

우리 태사랑 원정대 모집..친목모임..혼자하기엔..힘드신가여??..같이 어울려요..

좋은 취지에..태클걸고..웃자고 하는 야그에..기쓰고..악담하고..

그것도..잔칫상에...ㅠㅠ.

태사랑에도 매일이 좋을순 없어요..압니다..

좋은시선..긍정적 마인드..서로 격려하고..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소중한 태사랑이 되기 위해.."예쁜말"..좀 해주세요..좀..쫌!..쫌!!! 

26 Comments
cafelao 2017.06.20 08:27  
공감합니다.
가끔 민망한 댓글들
까칠한 댓글들 보면 참 불편하더라구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건너 뛰면 될텐데 싶기도 하고...
타이거지님...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타이거지 2017.06.20 08:32  
넵!
감사드립니다!!.
까펠라오님도..즐건 하루되십시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20 10:00  
사람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다른 생각을 말했다하여 그것을 악담으로  정의내려야 할까요.
좋은 취지니의 글이니 좋은 말만 해라....
그 좋은 취지 또한 누군가에게는 좋지않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시선..긍정적 마인드..서로 격려하고..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소중한 태사랑이 되기 위해.."예쁜말"..좀 해주세요..좀..쫌!..쫌!!!
공감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의견과 반하는 답글이 무조건 예의를 지키지 않는것 이라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송천동 2017.06.20 12:24  
그런사람 있어야  재밌어하는사람 많아요...ㅠ
답답하넹ᆢ.
타이거지 2017.06.20 12:32  
안녕하세요.."사용해도 좋은 별명"님^^.
평소 "묻고 답하기"에 간단,명료,.때론 육하원칙..솔직한 직설적 표현 답글에 시원하구리~
공감했던 일인입니다..말 재간이 없는 저로선..혹시..님께서.댓글을 다시면 어쩌나..
뭐라고 버벅대며 설명 드리지..우려감이 현실로..ㅠㅠ
그냥..지나쳐 가시길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ㅡ.ㅡ;
왜냐?..님께서 도를 넘어선..풀문의 부정적 견해를 적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생각..물론있지요..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저 자신조차도..제가..또래?에 비해
평범한 사고를 갖고 있지 않타고 생각합니다.
19727..풀문의 극단적 쓰레기문화를 표현하셨던.."플라카님"..댓글에.."펀뺀"님의 생각..
다시 "플라카님"의 댓글 표현에..오늘아침..다소 격앙 됬습니다..
풀문의 "쓰레기문화'가 정녕 견디기 힘든 모습이셨다면..우린 그 모습을 보고 따라하지
않으면 됩니다..상대방의 댓글에..언어순화라곤 찾아 볼수 없는 그 예의?스러움에..
"쓰레기문화"에 "쓰레기언어" 로 .....오..이무슨..쓰레기예의인고...
저의 부모님이 좀 엄격하시기도 하고..제가..부모님 속을 많이 상하게 해드렸어요.
무릎 꿇을 일이 생기면..
아버지께서 항상 그러셨습니다.
"맞을래?"..."나갈래?"
어린 생각에도..집 떠나면..개고생..그냥 비 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습니다......
타이거지 2017.06.20 12:59  
십년전만 해도 파타야에 대한 선입견이 그리 좋질 않았습니다..
서양노인들이..태국에 와서 노후를 즐기는? 모습이..이젠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공원에서..지하철에서..지나친 포즈를보면..민망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연애할때..삼복더위 팔짱 끼고..꼬옥 달라 붙어 댕길때..시대 차이도 좀 있었겠지만
어르신들..저게..뭔 짓거리여..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리라..생각됩니다.
저만 그런가요..한때.젊은치기로 할 수 있는 일..들..지금..돈주고 하라해도 힘들껍니다..
저처럼 똑같이..자식이 들이대는 나이가 되다보니..사고의 유연성도 길러 집니다.
사용해도좋은 별명님..오해하지 마십시요..
태사랑을 좋아하고..
좋은 사랑방이 되기를..바라는 마음에..암꺼나..주저리였습니다.
저..필리핀님한테도 그렇코..펀뺀님 한테도 그렇코..
눈깔 사탕 하나 얻어 먹은 적 없어요 ㅜㅜ.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20 13:10  
저도 말솜씨가 좋지않아서 제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문파티 자체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여행지 어디에서나 있는 일들이지만 풀문파티에서 유독 난잡한 경우을 많이보았기에
쓰레기,짝짓기라는 댓글에 공감한건데 전체가 매도되는 뉘앙스라는걸 생각못했습니다.
저또한 태사랑과 20년 인연이기에 누구보다 좋아하는 곳입니다
님이 어떤의도로 말씀하시려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때문에 혹여 마음 상하셨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타이거지 2017.06.20 13:24  
버벅대느라 땀이 삐질 ㅡ.ㅡ;;
그리 헤아려 주시니 제가 되려 감사드립니다..에효~!
마음 상했다니요..무슨 말씀을..
가슴 숀~하구리~ "사용해도 좋은별명님" 팬이예요ㅡ.ㅡ;;
곰돌이 2017.06.20 13:55  
전  요즘엔  태사랑 홈페이지에  글을 거의  안쓰니....  예쁘게 말하고 말고 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타이거지'  님이  '타이 삐여우' 님으로  재탄생하신다는 말씀이지요 ?

개명을 여러번 하시면... 헷갈리는데....
타이거지 2017.06.21 05:07  
추억의 곰돌이님 안녕하시지요?
그 옛날...
아부지가 돌아 가신 후..죽기 살기로..우울하더니..
몇년전..어무이에게..암이란 쓰나미가 휩쓸고 간 후..인생 뭐 있어..
농담이 심해지더군요...
그러나..진심입니다...이것은..
"우아한 훈남훈녀..곰돌이님 부부"
십년 넘어..전무후무..본 적이 없습니다^^. 믓지구리~커플^^.
글..또한.
자신의 모습이 투영됨으로..
어리버리..타이거지..타이삐여우..뜨문뜨문..듬성듬성..
몇개 안되는 언어와 늘 같은문자..뛰어봤자..벼룩..
두뇌 회전율이 높은 태사랑 회원님들..코 웃음쳐여..ㅡ.ㅡ; ㅠㅠ.
잠신 2017.06.20 17:33  
여행은 휠링이 목적인데.....
각자 소중한 여행정보는 공유하면 더 좋을테고 딴지는 안할수록 좋은거죠.
여러사람이 고유하는 태사랑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다 틀리겠지만 서로 상처안주는 것이 .....

타이거지님 글은 요즘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개명은 안하시는게 더.... ㅎㅎ
타이거지 2017.06.21 05:24  
34년생..암 극복..오뚜기 마마상.
가족들은..후유증에 아직도 히쭈구리..놀란 가슴 쓸어 내리는데..
정작..본인은..다시 팔팔해 지셔서..악악^^대고 동네방네..겅중겅중^^
못 말립니다..구구팔팔..화이팅 외치시면서 ㅡ.ㅡ; 왠수가 따로 읍써요 ㅜㅜ.
추억여행,희망여행..잠신님 화이팅!!!

개명은..하나마나져?
하나마나...로 개명할까???
앙큼오시 2017.06.20 19:16  
전 착하니까 앙큼완 인걸로......ㅌㅌㅌㅌㅌㅌㅌㅌㅌ
후회없는사랑 2017.06.20 23:03  
이 형 뭐지..........
앙큼오시 2017.06.20 23:33  
아 왜~~ 컵라면도 줫자나~ 러이파이퍼도 줫자나~~ 약빨이 다댓구먼~
후회없는사랑 2017.06.21 00:12  
러이파이퍼보다 컵라면이 감동의 쓰나미였죠.
근데 그거 다 먹고 나니 요즘 마트에서 다 팔더라구요.
앞으로는 썽뺏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앨리즈맘 2017.06.21 02:38  
썽팻하가 모여
타이거지 2017.06.21 05:35  
우리..앨리즈맘님..궁금한건 못참으시져..
앨리즈맘님과 같아여..화끈하고..뒷 끝 없고..
애덜 한 번 집합시켜..
"태사랑 잔치" 한번 벌릴까여??
러이하십으로..간을 살살~달래 봅니다..
도수 낮은 순으로 가는게 좋켔져?
싱하,레오냐리오냐..아직도 헷갈리네여..창..홍동,쌩쏨,빽파이퍼,브랜드썽뺏하.
리젠시...말씀만 하세여..제가 "행동대장"합니다 ㅡ.ㅡ;
후회없는사랑 2017.06.21 22:06  
BLEND 285 태국 저렴한 위스키요 누님 ㅎㅎ
앙큼오시 2017.06.21 09:22  
알아듣게말해 브랜드 사오라고 ㅋㅋㅋㅋㅋㅋ
후회없는사랑 2017.06.21 22:04  
브랜드 말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ㅋ 썽뺏하라고 해야 알아듣고 줌!!
아니면 제 발음이 구린걸로 ㅋㅋ
타이거지 2017.06.21 05:27  
앙큼완 님..
마마상 왈..약빨이란...
오른손에서..왼손으로 넘어가는 찰라래요..ㅋㅋㅋ.
앙큼오시 2017.06.21 09:22  
큭....그런거였군요...
서따시 2017.06.20 21:27  
파타야 헐리 가수 '삐여우'가 상큼하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Bad Girl이었다니...
후회없는사랑 2017.06.20 23:06  
저도 요즘 제가 정확하게 알고있는 정보를 답변달지 않는이상은 글 올리는게 뜸해진것 같아요.
괜한 글(댓글포함) 올렸다가 생각도 못한 공격을 받느니 아예 안올리는게 낫지 싶어서요.
답글 달아드릴때도 제가 알고있는게 맞긴한데 요즘은 또 바뀌었으면 어쩌나 싶어서 썼다지우기도 하구요.
타이거지 2017.06.21 05:47  
하지메마시떼...서따시님...
"삐여우"를 영작해 주시니.."Bad Girl"..술이..확!..깨는 느낌이랄까?
그냥..타이거지로....에효~..조삼모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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