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시아 신문고에 올린글이며, 사기피해방지를 위해 퍼온글입니다 --

방콕으로 온지 한달만에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를 구한다는 말에 직원으로 들어갔는데

월말에 준다는 월급이 안들어오고 월급 날짜가 또 바뀌더군요.

제작중이였던 사이트 두개는 서버가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디자인 원본 파일은 전부 제 외장하드에 저장하여 일을 했기때문에

그 사장님께서 제 디자인을 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컨펌용으로 드린 이미지 파일을 다른 분들께 사용을 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당한 저도 바보같지만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태국에 non ferrous metal 을 수출입을 오랫동안 했다고 말을 하고 다니며 7년을 방콕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이트 혹은 관련 기획서 직원들 혹은 사무실 또한 없습니다.

정치인 김무성 조카라 말하고 다니며, 동남아에 금광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고 다닙니다.

태국에 한국 벼룩시장 같은 생활 정보지를 제작한다고 말하면서 영업 사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ATM이라는 회사이며 Advertising Thai Market 이라는 이름입니다)

이외에 로펌, 오일, 수퍼카, 세탁기모터, 부동산, 화장품 사업을 한다며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마스터 원본은 넘기지 않았구요. 이미지 파일 들고 다니며 이곳저곳에 이야기 할듯합니다.)

그룹 회사이름은 일성 그룹 혹은 일도 그룹 (영문명 : one way Group & ILDO Group & ILSUNG Group)을 쓰고 있습니다.

명함을 제작하다 알게 된것입니다만.. 이름 또한 본명이 아닌듯 합니다.

민건우라는 이름을 쓰는데 영문 닉네임이 케빈 킴이더군요.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 연락을 해봤으나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웹서버를 닫았더니 그제서야 연락이 와서 입에 담지 못할 상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 확고해졌습니다. 제가 당했다는 것을..

태어나서 그런 상욕은 처음 들어 봅니다만..한국에서도 큰 사업을 하셨다는 분께서

그런 상스러운 욕들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믿음이 가겠습니까..

더구나 각 사업별 사업소개서나 기획서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자꾸 당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말한대로 부자이며 돈이 많다면

월급을 주면 되는 것을 월급은 주진 않고 욕을 한다는 것을 보니

못받을 돈이라 생각이 들어 사이트를 닫아버렸습니다.

언행이 아주 저급합니다. 사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보면 그냥 말로만 비즈니스를 하며, 말로만 투자를 하라며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듯합니다.

민건우 혹은 케빈 킴이라는 분은 태국어, 영어 두 언어 다 제대로 하지 못하구요.

순진하게 믿는 저도 참 바보같지만 다른 분들 당하시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만약에 읽으면 또 협박을 하시겠죠. 돈 오천밧이면 사람을 죽인다고

자랑을 하듯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분이니까요.

게다가 태국 넘버원 경찰과 친분이 있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통로와 에까마이 근처(수팔라이 통로 에까마이)에 살고 있으며, 여자친구가 태국분이신데 나이 25살인데

변호사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한국에서도 변호사를 하려면 서른은 넘어야 하는데

바보같이 이 말 또한 믿었네요. 태국 여자친구 이름은 팍입니다.

광고영업을 한다며 한국말 잘하는 태국직원을 구한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사진은 갖고 있으나 올리진 않겠습니다.

법적인 부분이 걸려있어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전화번호도 수시로 바꾸는 것 같습니다.

혹시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별쪽지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접근을 한다면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아무것도 없으며

꼭 기획안 혹은 사업구성안을 제시해달라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없어서 보여줄수도 없습니다.

이글을 만약 그분께서 보시면 연세도 있으신 분이 사람답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똑같이 욕을 하고 싶지만 제 입과 인성만 더러워지는 문제이며 같은 사람처럼 되는거 같아서 그만두겠습니다. 순진하게 사람을 믿어 얼마나 저를 바보같이 생각하셨을까요.. 이용해먹기 딱 좋은 사이즈라 생각하셨겠지만.. 

확신없이 당할만큼 바보는 아닙니다. 

어차피 회사 도메인과 서버 이용 못하실거고 마스터 파일도 없으시니 이용도 못하시겠죠. 

다시는 저한테 하셨던 것처럼 다른 분께 피해를 주시는 일은 안하셨음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똑같은 패턴으로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한인분들께도 행동하셨더군요.

잘 알아보지 않고 당한 저도 할말 없습니다만 제2의 피해자가 안생기도록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다 할 계획입니다.

혹여 의심가시거나 같은 패턴으로 투자 혹은 직원을 찾는 분이 있다면

열심히 사시는 한인교민분들께서도 피해방지를 위해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ps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니 바로 욕을 카톡으로 하시네요

피해자분 많다는거 확인 했고 다른 피해자분 안생겼으면 합니다.

제발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 쪽지나 이메일 주세요

뭐..그렇게 연락이 안되시던 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답변드립니다. 

웹사이트 제작을 하며 필요한 회사 자료를 요청했으나

어떠한 것도 없었습니다. 사업구성안, 기획서등 기본이 되는 어떠한 것도 없었고

그저 사업을 진행중이라는 문구 하나 밖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 애매모호한 문구 3줄짜리외 어떤 것으로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발전시킨다는 증빙자료또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부자료 첨부합니다.

각 사업별 자료를 요청했을때 저 문구가 다였습니다.

수출입 방식 혹은 정확한 제휴를 맺은 회사의 이름 조차 없었습니다.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대표홈페이지는 사실 어찌어찌 구글링으로 자료를 모아

만들었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사이트를 제작한다는것은 말이 안되기에

몇번이고 자료를 요청하였고 하지만 온 자료는 출처를 모르는 사진뿐이였으며

제휴맺은 회사와의 인증서 따윈 없었습니다.

하루만에 홈페이지를 만들수 없다고도 말씀드렸었고, 없는 컨텐츠를 만들라는건

말이 안되지요. 임의로 다른 업체의 로고를 사용해라 하는 말을 하실때도

제휴업체 아니면 이용하기 민감하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코리아나, 휴, LG, 람보르기 등등 의 기업 로고를 걸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비즈니스를 한다면 절차가 있는 것이 기본아닙니까?

논리적으로 말씀하세요. 한번도 사업구성안 혹은 진행중이였던 사업의 어떠한 자료도

증빙한적 없습니다. 말씀을 똑바로 하시지요.

주신 자료라함은 저 위에 올린 전부 진행예정중!! 이 글들 외엔 없지 않나요?

뭐..생활정보지 레이아웃 잡으라고 자필로 그리신 이미지 파일까지 올리면 됩니까???

케빈 킴 혹은 민건우라는 분께서 제가 웹사이트를 만들라고 준것은 저 문구가 전부입니다.

각 사업별 구성안/기획 혹은 증빙서류 어떠한것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