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파놈 더 리버호텔..

루나tic 14 296 2017.07.14 11:29

판낙님 더리버호텔글보고 큰맘먹고 가보고 싶어서..ㅋㅋ

아고다랑 부킹닷컴에서 다음주즈음으로 해서
검색해서 보는게 매진이예요;;;

8월초에는 있었나?..

나컨파놈도 외국인들하고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인지..

그래도 다른 호텔들은 매진인경우는 거의 없던데 정말 좋나보다..하면서 더 가보고 싶은데..

나컨파놈에 가게되면 워킹으로라도 가볼껀데 안될것같아요.ㅋㅋ

14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07.14 11:47

호텔 하나 보고 나컨파놈이라니.....
그럴수도 잇죠..^^
치앙마이~무엇때문에....여기 잇을까요?
오픈도 안한 맛사지샵에서...
맛사지사 기다리며 써봅니다~

루나tic 2017.07.14 11:51

설마..ㅎㅎ가볼까하는곳이라 간김에 리버뷰가 멋지다고 하시니 가보고 싶은거예요.ㅋㅋㅋ

고구마 2017.07.14 11:53

저희는 저번여행때 나컨파놈을 필히 경유할일이 있어놔서 , 그 호텔을 검색해봤거든요.
근데 계속 풀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에 예약에이전시를 통해서 하는 방 할당갯수를 엄청작게 제한해뒀나? 싶기도했어요.
아니 근데...거기가시는 이유가 호텔 때문? ^^ 이신거에요?

루나tic 2017.07.14 12:03

악.ㅋㅋ댓글 달려서 글 수정이 안되네요.제가 글을 잘못썼나봐요.ㅋㅋㅋ나컨파넘 가게되면 가보고 싶은거예요^^미리 검색 해본건데 거기만 계속 풀이라 그렇게 좋은가 생각하다가 글쓴건데..ㅎㅎ

우왕굿굿 2017.07.14 12:01

워킹으로 갈 수 있나요?

루나tic 2017.07.14 12:05

모르겠어요. 가서 물어보고 안되면 나오면 되지라고 편하게 생각했어요.ㅋㅋ딴데가면 되니깐요.^^

루나tic 2017.07.18 14:52

워킹으로 됩니다.ㅋㅋㅋ아고다는 안뜨고 부킹닷컴에는 완판으로 나왔는데 가보니 방이 있더라구요.ㅋㅋ낮은층은 790밧부터있는데 이건 방이 없었고 높은 층 일반룸 990밧짜리 남아있었어요.ㅋㅋ

펀낙뻰바우 2017.07.14 12:06

더 리버...제가 묵어 본 메콩강 뷰 숙소 중에서는 원탑이었던 기억입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37815&sfl=mb_id%2C1&stx=bigc&sop=and

3~4년전 일이라 지금은 컨디션이 어찌 변했을수도 있겠지만...얼마전 타거님 말씀으로는 아직도 좋다고하시더라고요.

여행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하얀 면재질 침구류와 좋은 스프링의 침대.청결한 욕실.빠른 와이파이.가격대비 훌륭한 조식(에그 스테이션에서 카이까타를 요리해주고 국수도 있고...) 무엇보다 객실 통유리를 통해 손에 잡힐듯 가까운 메콩뷰...

혹시 나컨파넘에 가신다면 하루이틀 국경 다리건너 탐껑로가 있는 타켁도 다녀오시길...

장기간 느긋하게 다니시니 그저 부럽습니다...무탈 여행 기원합니다.^^

루나tic 2017.07.14 12:14

글보고 궁금했는데 방이 없는 현실이라..ㅠㅠ타켁도 기억해둘께요. 고맙습니다.^^

타이거지 2017.07.14 15:59

루나님.
펀뺀님 글에 필 꽃혀..사박.
으...후회없는 선택..그 자쳅니다.
조경조코,조식조코.저녁에 밴드 때려 주는
레스토랑 음식 저렴히 맛나고 직원 친절하고 영어 잘하고..자전거 모터 렌탈.
제일 중요한 룸컨디션..주금입니다.
나컨파놈에서 열리는 워크샵..외국인 많터군요
벗뜨..워크인으로 가시면 루나님 묵을 방 한 두개 있지 않을까...도착하셔서 때르릉..전화는? 어떠신지여.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할리..벤츠모토..레저차량 구경도 재미진데...루나님 화이팅 굿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