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내다.
태사랑 횐님들 무탈 하시고 잘 지내시는 지요.
때가 때인지라 안부 묻기도 뭐하고
할말도 딱히 없지만 말입니다.
가설하고
본인은 2021년 12월 31일 오전10시에 3차부스터샷 맞고나서
집에서 쉬고있던중에 5시부터 증상발현(콧물이나고 목이 잠기더군요)
잘 아는 병원 원장님한태 전화하니 밖에 나가지 말고
내일아침에 검사 받으라고 하더군요.
31일 오후6시경 아는약국에 처방전 보낼태니 약 타다가 먹으라 합니다.
오후7시경부터 콧물이 심하게나고
인후통에 머리에 열이나고 심해지며 목소리가 안나 옵니다.(변성기처럼)
1월1일 오전에 검사받고왓습니다.
1월2일 오전 확진 되셧습니다 보건소에서 통보옴
그때부터 방역담당자들 한태 전화가
여기저기서 7~8통은 온거 같아요 정신없습니다.
동선파악등 밀접촉자등등 6~7명정도 만난사람들 전부검사하고
같이 일하던 아우하고 마누라는 밀접촉자분류로 10일간 강제 자가격리 입니다.
다행히 2차감염은 확인이 안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왓습니다.
3일날 병원으로 갈건지 자가격리 할건지 보건소에서 전화옵니다.
저는 31일부터 처방한 약을 복용해서인지 3일부터는 조금씩 회복하는
느낌이 들어 자가격리로 선택을 햇습니다.(문밖출입안됨)
2일날오후에 보내준 체온계,산소포화도,맥박,체크계 갔다줍니다.
냄새와미각이 50%정도 손실되서 밥맛도 없더군요
하루에 2번씩 담당간호사가 전화옵니다 체온35.8, 산소포화도96 맥박78
하루두번씩 체크한거 알려주고 불편사항 알려주면 됩니다.
4일부터는 회복새가 눈에 띠게 좋아 졋습니다.
8일날 통보와서 자가격리 헤제가 10일오전 12시부터 된다고 문자왓습니다.
10일이되자 목소리가 98% 미각98% 후각98% 돌아오더군요.
헤제되는날 2~3일은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감기조심하랍니다.
저는 작년부터 당뇨,혈압약 복용증이라 위험햇다고 합니다.
지병이 많을수록 백신을 맞아야 한다네요.
현재는 거의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는 코로나증증으로 발현하여 작년여름에 하늘나라로 떠낫습니다.
중요한거는 그친구는 백신을 안 맞앗다고 하더라고요.
백신을 맞아라 맞지말라는 자유이지만...
제가 요번에 백신효과를 본건지도 모르겟지만 대부분 백신은 맞고나서
감기처럼 지나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습니다.
코로나도 독감처럼 유행 이겟지만 태사랑 횐님들께는
백신접종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하시는사업 건승하세요~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촉디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