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뱅기 질렀습니다~ 근데 좀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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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뱅기 질렀습니다~ 근데 좀 걱정이네요 ㅠ

밀땅매니아 5 397

요즘 타이항공이 저렴이 티켓이 많이 있네요~

예전에는 항공권은 40만원이 넘으면 안된다! 라는 집착 때문에

매번 경유를 해서라도 벳남 항공 타고갔었는데

이번에 나온 타이항공은 홍콩에서 1시간정도만 셨다가 다시가는 일정인데

항공 시간도 좋고~(아침 출발 오후4시 방콕도착)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네요~

 

그나저나 남2 가는데 방콕은 이번이 10번째 방문입니다.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보통 방콕가면 쇼핑-맛집-마사지-클러빙 이게 답니다.

허나 이번에 10월 25-30 비행기 발권했다가...

그날이 장례식 기간이라 7만원이나 수수료를 내고 취소 후 다시 발권했네요.

여행 갔는데 술을 안팔면 저희는 안온것만 못하거든요^^(둘다 주당)

 

그나저나 30일까지가 장례기간인데 당장 11월 1일 갔는데 술을 안팔면 어쩌지 하고

클럽은 안열면 어쩌지 하고 둘다 마음졸이고 있습니다 ~_~

워낙 태국인들의 국왕사랑은 몸소 체험해 아는 바이므로.. 11월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에 티켓은 끊어 놓고도 노심초사네요^^ 일년에 한번 가는 그런 여행인데..

현지 분들 태국의 정서나 국민성으로 보건대 어떨지 대충 귀뜸해주실 수 있을까요~?

 

태국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약간 깅가밍가한 대답을 해서 고민이네요~ 아예 11월 말로 잡아야할찌~

어찌되었건 11월 언제 기다리나요? 한달도 더 남았네요 ㅠㅠ 

5 Comments
hades7 2017.09.05 17:58  
아..저는 10월 29일 새볔 도착인데..불안하네요..술이 없다니..ㅠㅠ
밀땅매니아 2017.09.05 18:04  
하데스님~ 괜찮으시다면 당일 도착하셔서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빠이아빠이타 2017.09.06 12:36  
헐 11월 말이라니... 전 11월 중순인데 걱정해야되나요?ㅜㅜ
Arhyun 2017.09.06 13:40  
아.. 그 장례식때는 술을 안파는건가요?
저번에 가니까 검은옷입고 조문행렬 많던데..
thinkkjs 2017.09.08 14:48  
아 그런게 있군요. 여행에 술이 빠지면 곤란한데요 ㅋ 그기간은 피해서 여행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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