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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빠운스빠운스

Jesmilla 9 371

방콕만 이번이 세번째인데 혼자는 처음 가네요 ㅎ

패키지로 안갔던 사원도 가고 왓방프라에서 싹얀 타투도 받고

여러 새로운 시장들도 가보고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을꺼에요!!!ㅎ

 

있다가 0155 에어아시아 타고 가는데,,,이제 이륙 11시간 남았어요 ㅋㅋ

회사에서 퇴근하고 가려고 아직 근무중인데 계속 태사랑만 보고 있습니다 ㅎ

설렘설렘 가득이에요 ㅎ

 

아직 떠나지도 않았는데 한국오기 싫은건 안비밀 ㅋㅋ 

9 Comments
앙큼오시 2017.09.12 14:54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쨈이 2017.09.12 15:02  
떨리시겠어요!ㅋㅋ 얼른 칼퇴하시고 공항으로 고고하시길
고구마 2017.09.12 15:02  
이전에 방문했던 장소도 혼자서 가면 정말 그 느낌이 달라져요요.
말씀처럼 맘이 더 콩닥콩닥해지는 느낌이요. 그리고 시선을 온전히 외부로만 두니까 뭔가 더 잘보이기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펭귄곰 2017.09.12 17:41  
엄청 설레시겠어요! 그래도 무엇보다 여행은 안전이 최우선이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방랑자야 2017.09.12 23:48  
저도 올 연말에 태국가는데 너무 설레이네요ㅜㅠ 잘다녀오세요!
인더포레스트 2017.09.13 14:13  
혼자서 화이팅입니다 저도 가고싶네요
근일맘 2017.09.14 23:51  
부럽네요~~^^
잘 다녀오시고
새로운 정보도 많이 귀뜸해주세요~~
근일맘 2017.09.14 23:54  

여성분이세요?
아니요 진짜 여성분 이시라면 제게도 용기좀 주세요ㅠㅠ
밤바밤 2017.09.17 19:31  
싹얀 정보 찾아보다가 질문 올리신거 보고 저도 도움 받고 있습니당 ㅎㅎ
저는 9월 말에 가는데
다녀 오셔서 싹얀 정보좀 부탁드려용^^
조심히 잘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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