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입국했구요 타이패스는 일정상 급하게 결정되서 4일날 신청했는데 4시간만에 나왔습니다  에이전시 안통하고 호텔 하루 격리 프로그램 4200밧에 했구요 PCR 영문증명서 는 대구드림병원 에서 49000원 에 마물했구요 보험 포함해서 총 25만원 정도 드네오 태이항공 54만원에 끊었구요 그날 미국군인 한100명 같이탄다해서 눕코노미 날라갔나 했더니 갸들 뒤로 다 몰아서 앞쪽한국분들은 텅텅 눕코노미로 편하게 자고 왔구요 입국절차는 다들 아시겠지만 30분 이내로 신속하게 처리하더라구요 비행기 도착후 짐찾는데까지 30분 걸렸습니다 어찌보면 성수기때 보다 훨씬 빠른거죠 ㅎㅎ

아~호텔 1일차 말고도 이미그레이션 신고 언니야가 하루자고 호텔 예약한거 없나해서 아직 예약안했고 격리끝나면 하려한다 했더니 위아래로 함 야리더만  도장 꽝 해주네요 근데 머차나앱이 문제입니다 ㅎ

머차나앱이 계속 에러가 떠서 고민둥입니다

사진자장하고 테스트 앤고 등록 절차에서 큐알코드랑 수기작성 두가지 방법 다해봐도 컨펌 누르면 에러코드 뜨면서 계속 태스트 앤고 센터에 문의하라는데요 오늘 입국 5일차라 자가키트 음성나와서 사진업로드 하려구 드가보니 또 그러네요 호텔 에서도 심지어 현지 경찰도 상관없다고 사진만 찍아놓으라는데 사진찍어 저장해놓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ㅎㅎ 주변태국인들은 정부는 신경도 안쓴다하고 녹색코드 뜨고 다니는사람 거의 앖을것같다 하고 에휴 이것또한  그냥 태국정부의 상술인건지  ㅎ 암튼 의미없다 3월 안으로 송크란전에 격리제도 또한 없어진다  하연서 술이나 마시자 하네요 친구는 나름 공무원 한놈하구 경찰 가시나 한명 이였습니다

야들 하는말은 머차나앱이 위치추적 기능도 있는데 현지 시스템이 외국인 관리개념 조차 없답니다 그래서 양성이뜨면 어디어디 갔는지 그개념은 있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그건 옜날 얘기고 지금처럼 몇만명 씩 하루에 나오는데 그런것 우린 신경 안쓴다 걍 정부랑 MOU 맺은 병원 돈벌어주는거니까 집가기전에 PCR 받을때 양성 만 안뜨면 된다 양성뜨면 전회해라 싼병원 잡아줄께 그러네요 ㅋㅋ

참고로 7일격리에서 길게는 10일 안짝인데 긍액은 2만밧에서 10만밧 사이 아주 다양힌 병윈들이 있다네요

근데 가시나 하는말이 한국은보험처리 잘되니까 비싼데 가서 전동침대에서 띵가띵가 하다가 드가랍니다 ㅎㅎ

듣고브니 그말도 일리가 있네요 현재 방타이 하시분들 뭐하고 지내세요 한 4일 돌아다녀보니 가성비는 좋아졌네요 유흥또한 가격이 아주 10년전 ㅎㅎ

현재 파타야 넘어와있는데 놀만 하네요 11시인줄 알았는데 12시까지는 다 묵인하는 분위기고 클럽도 몇개 열어있고 로컬 야외 클럽 가격은 스타트 태국양주 포함 1000밧도 안나오는 시스템 ㅎㅎ 나름 재밌어요 중국산 50밧짜리 자가키트 한번등록하먼 3일 그냥 패스고 ㅋ 안에서는 마스크 99프로 안씁니다 저같은 소심 트리플 A형 한국분 몇분 빼놓고는 ㅎㅎ 심지어 우리 이쁜이 언니야들은 마스크가 앖나봐요 ㅋㅋ

전 그래도 꿋꿋이 마스크 쓰고 꿋꿋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건강은 재몫이니까요 ㅎ 암튼 어려운 시기에 방타이 하신분들 옥체보존 잘하시고 원하시는것 뭐든 쑤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