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태국을 좋아하고 태사랑을 좋아해서 매일 들락날락 거리고.. 도움도 많이 받고 해서 도움이 될일 있

음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알려드리고자 했던 인간인데..  요 몇일 그일이 있은후 먼가 뻥 뚫린 기분일랄까

ㅋㅋ 좋아하던 여친과 헤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 그래도 중독자라서 홈피에서 들락날락 거리고 있

습니다 ㅎㅎ  요기랑 카페서 활동하시는 분 고수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ㅎ 괜히 죄송스럽기도 하

고요 ..  전 카페 글도 올렸지만 나라돌아가는 꼴아지도 짱나서 투표를 하자는 글도 올린 어쩌면 여행 카

페에 어울리지 못한 글을 올렸습니다..이번도 글 자체가 한국 남성을 그쪽으로만 보는 원글을 보고 댓글

을 읽다가 메갈 등 미친집단을....잘 모르시는 여성?분이 계시길래 오지랖을 떨다가 욱해서 ㅋㅋ 

걍 다 끊고 참아보자 했는데 중독성이 ㅋㅋ 태국은 저한테 첫 배낭여행지자 정말 좋은분들을 많나

잼나게 지낸곳입니다 ..이번 라오스 여행서도 팍세에 지내신 정말 좋으신 형님께서 저에게 정말 많

은걸 베푸시고 보더까지 델따 주시곤 당신도~ 이렇게 하면 될꺼야~..했는데 참 .. 물질적으론 도움

이 못돼지만 글이나마 경험이나마 도움도 되고 싶더라고요..  맥주 한잔 하면서 쓰는데 죄송 ㅎ

어쨋든 카페는 돌아갈수 없으니 여기서 나마 조용히 활동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