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인가... 전에 암 생각없이 진에어 특가라길래 냉큼 집었다가 11월이면 뭔 일도 없는데 뭐 못가면 환불하지 뭐 하고 냉큼 20에 사버렸는데... 담달 금방오네요 ㄷㄷㄷ

막상 갈려니 집에서 니가 여행갈 군번이냐 타박할 생각에 걱정이..... 아니 내돈으로 가겠다는데 ㅠ

티안나게 몰래 갔다오는 방법 없을까요? 저번 방타이때 캐리어도 안끌고 몰래 며칠 나갔다올께하고 갔었는데... 유심빼고 갔더만 동생 눈치 귀신같이 알아챘네요. 어디 놀러갔냐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