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꺼나 속상해서 끄적여봅니다
짱언니
20
780
2017.10.15 02:27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투어 픽업차량 미팅시간 맞춰 호텔 방을 나서다
다시 들어가 결혼반지를 휴지로 감싸 잡다한 소품이 들어있는 지퍼백에 넣어두고 나왔고
나름 챙겼기에 미처 확인을 못한채 일정 마치고 방콕왔는데.... 반지가 없네요.
여행을 자주합니다. 방콕은 더더욱.
그간 수많은 호텔을 다니며 한번도 분실사고를 겪지않았는데.... 운이 좋았나봅니다.
도난인지 분실인지.....챙겼다고 여기는건 저의 주관적 기억이고 불찰일 뿐이니 어쩔수 없겠죠.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잠도 안오고 그야말로 속상해서 적어봤습니다.
투어 픽업차량 미팅시간 맞춰 호텔 방을 나서다
다시 들어가 결혼반지를 휴지로 감싸 잡다한 소품이 들어있는 지퍼백에 넣어두고 나왔고
나름 챙겼기에 미처 확인을 못한채 일정 마치고 방콕왔는데.... 반지가 없네요.
여행을 자주합니다. 방콕은 더더욱.
그간 수많은 호텔을 다니며 한번도 분실사고를 겪지않았는데.... 운이 좋았나봅니다.
도난인지 분실인지.....챙겼다고 여기는건 저의 주관적 기억이고 불찰일 뿐이니 어쩔수 없겠죠.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잠도 안오고 그야말로 속상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