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라오스 원정대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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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라오스 원정대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타이거지 37 689

비 흡연자가..계시면..

정중하게..도움 요청바랍니다^^.

얼떨껼에..발권을 하다보니..필리핀님께서..주관하시는 쿠리쑤마쓰 파티에

참가할듯 싶슴니다..충분하다 못해..넘쳐나는 연령조건도 맞고해서 ㅡ.ㅡ;

제가..말보로?,말보루? 가 필요합니다.

도움 청하는 주제에..까탈스러 죄송합니다만..면세여야합니다.

그리고..파래서도 안되고..노래서도 안되며..꼭!..빨간..레드..빨강말로루여야합니다!!

사다 주시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분들께는..

라오스 팍세..지역 활성화에도..기여할 겸..

"팍세 두루치기" 집에서..맛난 두루치기와 쏘주..입가심 안주로..통영 특제 오징어 안주를

준비합니다..연령대의 치아건강을 위해..지금..열마리째..깝질 벗기고..오징어눈깔 뼈 빼고..

안주작업 끝냈습니다..쏘스도..두가지..마요네즈,고추장..

혹시..태국에서.넘어 오시는 분들께선..쎄븐..달걀 찍어 먹는 17밧? 간장을 준비해 오시면..

무척이나..감사드리고요.오징어 칭구..땅콩 쪼매 준비해 오시면..

이 또한..무쟈~니 감사드리겠습니다..일정이..40일 가까이 되다보니..짐의 압박상..ㅠㅠ

좀더..면밀히 검토하여..이차에 드실 안주를 준비토록 할 것이며..

빨간말보루!! 빨간 면세말보루(좀 저렴하므로 ㅡ.ㅡ;를 손에 들고 오시는 분들께..

여한없이 대접하겠습니다^^.

입국시..일인 한보루..면세범위는 넘기지 마시고요..

끝으로..태사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임이니 만큼..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께서..여행중이시면..발걸음 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시면...영광이겠습니다.

그리고..이 자리를 주선하신 필리핀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태사랑 회원 모두..연령되시고..시간이 맞으시면..

라오스 팍세로 놀러오세요..팍셉니다!! 팍세!


 

37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4 09:17  
말보루 미디엄 인가요?? 담배 이름
그리고 간장은 마끼 갯네요.
라오스 에서 파는 한국 담배도 필만하고..
태국 담배도 필만할탠대요..
K. Sunny 2017.10.24 17:35  
정식명칭 "말보로 레드"
말보로 중에 젤 독한 담배예요. 이거 피는 사람은 다른건 절대 안 피더라구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4 19:20  
저도..말보로 레드 한때 피웟어요..
주윤발이.. 성냥개비 물고..
말보로 반 짤라 피울때요...쿨럭..
전 카멜이 잴 독하더라고요..
근대 이번에 알개된건대..
말보로 미디움도 빨간색이에요.
면세점에서. 삿대요..
씨댕~~
타이거지 2017.10.24 22:58  
참..대단하세요..
기억력과..주위력이..
주윤발이..성냥개비 물고..말보로..랄라릴리~^^ 반 짤라?
언젠가..뵙게 되면..반..짤라?..가의해 주세요..몰라서요...
카멜?
면세점..씨가렛뜨 구역에..낙타..어슬렁~..그것인가요..
아..독하군요..낙타..인물에 빠져..쵸이스 했다간..된통 당하겠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암튼..
빨강..아니..말보로 레드..헤헤.
씨댕..씨는 색갈이고..댕은..빨강?
곰부를 꾸준히 안하고..노화가 맞 물리니..당췌~가물가룸 ㅡ.ㅡ;;
타이거지 2017.10.24 22:13  
믓진 서방님을 두신..미소가 이쁜 케이 써니님.안녕하시지여?
아..정식명칭.."말보로 레드" 군요...
헤헤..감사드립니다^^.
이런..공식 석상에서..솔직해도..되려나여..
실은..정말..잊지 못하는..제가..좋아하는..푸켓..여행사..지인중에..
죠이라는 두분이 계세요..지금은..푸켓에 아니 계시다네요
우린.오랫동안,,그 이야기만 나오면,,자지러기게..웃곤 했지요..
제가 태사랑을 통해..카오산..그리고..다음 여행지..푸켓.
마흔..두세살인가..중딩일학년 조카..초딩..이학년조카..초딩..일학년..딸래미.
내사랑..칭구한테..나..간다..!!..선전포고하고..게획했는데..앞이..캄캄..ㅠㅠ.
푸켓 썬라이즈를 통해..아그들..다이빙하러 갑니다..도움주세요...
도움 마니 받고자...면세 범위조차 모리고..참이슬..그것도,,병 빡쓰로..
일곱 상자를..ㅠㅠ..만약에..지금이라면..걸렸을거에요..ㅠㅠ
우린..해마다..술,,잔을 기울이며..그..말도 안되는 무식함이..추억의 안주로
웃음짓게..
케이 써니님..
별것 아닙니다..예쁜.써니님..곁에 사시는 펀뻰님께..부끄러운 오징어..세마리
보냅니다..
해물과 생선이 넘쳐나는 가정이지만..드셔 보세요..제 마음 이려니..하시고요..
루트를..여쭈어 보았더니..펀뺀님께..
왼쪽으로,,돌고파~돌고파~!
냉장하지 않아도..제가 진공 포장 하면..괜찮차 않을까..
비록..녀석이..세마리지만..맛나게..드시리라 확신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 Sunny 2017.10.25 11:41  
아이고 타거님 ㅜㅜ
펀낙님께서 태사랑에서 누님이라 부르시는 유일한 분... ㅎㅎㅎ
우기라서 바람이 쎄서 낚시를 못가 냉장고가 텅 비어있었는데.. 어찌 아시고...
감사히 잘 받아 맛있게 먹겠습니다.
제 신랑이 한국식 오징어덮밥을 할 줄 알더라구요, 계란후라이도 척 얹어가지고. (한식당에서 본게 있는지 ㅎㅎㅎ)
저도 원정대에 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ㅜㅜㅜ
아마 펀낙님의 실시간 사진 염장에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ㅎㅎㅎ
한동안 안보이셔서 펀낙님이랑 걱정 많이 했는데...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랄께요~~
타이거지 2017.10.24 11:07  
오..
돌이킬수없어요 님 안녕하시지여~!
헤헤..간장이름이 마끼인가요?
고려적에..태사랑 신디홍님께서..빠이 온천에 계란 삶아 먹으러 놀러 가자며..
쎄븐에서..간장을 사더라구요..그때는 십밧아래였는데 ㅡ.ㅡ;
맛나더라고요..삶은 달걀로 술 안주 하기는 처음이예요 ㅠㅠ.
빨강말보루에 미디엄이라는게 있나요?..아이고~감사합니다^^
기냥 빨강 말보루로 들이 댔다가..난감할 뻔 했네요..에효~!
자세히..알아보고 다시 올려야겠네 ㅡ.ㅡ;
라오스에서..담배 장사나 해 볼라구요..케케케.
많이 필요하믄..머니가 많이 나가므로..면세로 절약해..그 이윤으로..
팍세 두루치기집에서..포식하면서..이런것도..추억으로 남길려구요..ㅡ.ㅡ;
빨강말보루가..듣자하니..독하다던데..전 아직 그 경지에는 오르지 못합니다^^.
에세라이트 ㅡ.ㅡ;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4 17:14  
라오스에서 담배 장사하면 망합니다..
한국담배 에쎄...7만낍으로 알고 잇어요..
앙큼오시 2017.10.24 11:13  
말보로 레드가 맞을듯한데요 ㅎㅎㅎ
타이거지 2017.10.24 20:09  
딩.동.댕~!!!
앙큼오시님 최고예요^^.
그렇타네요..말보로 레드!!! 
하드와 소프트~!!
벗뜨..부들부들하던..딱딱하던..사다만 주시면..면세원가에 주시면..
느므 땡큐져~!!
송천동 2017.10.24 11:27  
ㅎ...
참가는 못하더라도 담배 사갑니다....ㅋ
혹시 참가할지도 몰라ㅅ....ㅓ...ㅎ
타이거지 2017.10.24 11:37  
에그~송천동님..복 받으세요^^.
제가..폐지..박쓰..빈병..열씸히 주워 모아..
사다만 주신다면야..최고의 안주쏴비스로 모십니다^^.
갖고 들어 오시는 비상용 술은..피크닉 가서 드시고..
술도 자시고..여행이야기도하고..
태사랑 회원임을 입증하는 암호 "요왕님" 이렇게..시작되믄..
금새..화기애해집니다^^ 가족처럼..참가하세요..시간되시믄.
타이거지 2017.10.24 11:30  
아..그렇습니까?
아직 손이 닿질 않아서..여쭙지를..
말보로와 친분이 없다보니..쩝!.
앙큼오시님 감사합니다^^.
펀낙뻰바우 2017.10.24 12:35  
담배는 제가 구입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말보로 레드는 제 전공입니다.ㅠㅠ

그나저나 팍세 라면집에서 역류님표 두루치기와 카페라오님의 수제 더덕주에 타이거지님의 수제 오징어 안주라니...역시 노땅 원정대라서 뭔가 막 풍성한 느낌이네요.~~~

저는 적재량 1톤까지 가능하니 원정대원님들 필요하신 물품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타이거지 2017.10.24 20:19  
펀낙뺀바우님은..
제가 설정한.."비흡연자"가 아니므로..자격이 상실됩니다..ㅠㅠ
죄송해요..
흡연자가..사다 주실 경우..면세가격으로..물건 구입만 할 뿐..
쐬주..두루치기..무한리필 안주는..절대 제공되지 않음을 미리..양해 구합니다..^^.
죄송합니다..우리가..절대..그런사이가..되면..안되는데..
낙하산이란..오해는 받고 살지 않는게 좋아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지금..그..때깔도 뽀얀..오징어를 뜯고 있는데..부들부들~여들여들~
제 부실한 치아도..환영이라네요^^.
맛이 아주 주금이예요...따봉입니다! 케케케!!
적도 2017.10.24 14:07  
흡연자라 말보루는 어려울 것 같구요.
타이거지님 누군가가 많이 궁금해 하셨는데 잘지내셔서 반갑군요.
그런데 라오스 원정대는 뭔가요??
타이거지 2017.10.24 20:34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리를 다쳤을때..답글로..좋은 말씀..해..주셨지요.
네..흡연자는 열외십니다.
하지만..태사랑 모임에 동참해 주신다면..영광이고요..
빨강말보로를 들고 오시지 않아도..이차 안주는 많이 드세요..
지금은 마요네즈와간장쏘스에 찍어 먹는데..맛이 예술입니다^^.
오징어는..시작에 불과한..안주...미끼 던져 봅니다..헤헤.
향고을 2017.10.24 15:57  
무한자유 타이거지님,
자유부인인게 확실혀,ㅎㅎ
하여간 노땅 원정대 흥미만땅,
뻑적지근 술안주에 밤을 새울듯,
노땅 원정대 두목(?)은 필리핀님?ㅎ
타이거지 2017.10.24 20:45  
향고을님..안녕하시져..?
만나서 반갑습니다^^.
태사랑 두목들이 득시글 할 겁니다^^
카..카..카~ 카리스마..필리핀님!!
너만..카리스마~!..들어나 봤나?..내다!!..펀뺀이라고~!!
카리스마..가..뭐여?..!!
어떻게 먹는겨!!
말없이..팍세를 평정하고 계신 역류님..
모두가..두목이고..모두가..주인공이져..케케케!!
자꾸 자유부인이라..부르지 마세요..ㅠㅠ
자유부인이랑 사는 제 칭구..그 소리 자꾸 들으면..눈물이..앞을 가릴겁니다 ㅠㅠ.
향고을님!!
동참하시지요!!
시간이 허락되시면...뵙고 싶습니다!!
참새하루 2017.10.24 16:32  
라오스 노땅 원정대 준비는 잘되어가시나 봅니다
펀낙님이 걱정 많이 하셨는데
잠수를 그렇게 오래 ㅎㅎㅎ
이번 푸켓원정대  파토 내놔서 저는 조용히 찌그러져 자숙중입니돠 ㅠㅠ
타이거지 2017.10.24 21:28  
참새하루님..
인사해 주셔서..감사합니다^^.
태사랑..좋은 회원님들이..마니 게시지만..사진과..댓글로서..
제..마음의 정화를 해 주시고..생각케 하시고..긴 호흡을 이끌어 주신..
참새하루님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펀뺀님이..면식조차 없는 저를..태사랑에..근황에 궁금해 하시는 글..접하고..
많이 울었습니다..그..사랑에..쉽지 않은 일이지요..
말을 할 수없는..표현을 할 수 없는..가족이..몸이 많이 아파..제가..제..정신이 아니고..
모든것에..의욕상실..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많이 좋아져..저도 살 것만 같습니다..
거의 죽다..살아..난 걸 보면..그 녀석도..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나 봅니다..
밥도 발 묵고..간식도 잘 묵고,,걷는것도..합니다...
약속이란..
지키자고 있는것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해..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참새하루님의 마음이..
약속보다..더 중요하진 않습니다...편히 하세요..
참새하루님도..언젠가..뵙고..반가운 인사를 하면..영광일텐데..
미쿡..에효~!!
태국에 오시는데도..런닝타임 장난 아니지여..?
어머머~! 쏘리!!
미쿡영어 쓰시는 분께..말도 안되는..스트리트..잉글리쉬를 ㅡ.ㅡ;
그렇케..아는것 없이..태사랑만 있으면..묻고 답하고..쏘다 닌다는..일인..
참새하루님..
제게..좋은 운이 있어..
..시간 허락 되시길..
참새하루 2017.10.26 14:52  
아 그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마음씨 곱디 고운 타이거지님이 마음도 육신도
많이 앓으셨군요
같이 있을때는 모르고 지내지만
떠나보내고 나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늘 후회가 앞서는게
살아가는 인생인것 같습니다
다시 힘내시고
예전의 타이거지님의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네요
cafelao 2017.10.24 16:47  
타거님...오랫만이세요
어머님은 어떻하고 긴 여행을 떠나시나요??
아...동생분이 계셨었나요....
저...오랫만에 태사랑 들어왔어요.
추석연휴에 제 엄마가 긴 여행을 떠나셨어요.
병원에 들어가신지 달랑 3일만에...
늘  여행가서 저 없는 동안 엄마한테 안좋은 일 생기면 어쩌나 맘 졸이며
여행 했었는데...
집에와서 문득 문득 엄마가 가신걸 깜박 하고
자꾸만 전화해봐야지...착각하고 그래요...지금은...
어느영화에서 죽음이란 다른세상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하긴 하던데...
지금은 아주 아주 깊게 슬퍼요.
이런 상황에 여행을 가도 되려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약속은 또 지켜야 되는거고
어쩌면 여행가서
이 슬픔을 조금 내려놓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흠...
더덕주도 커피도 가져가고
왠지 외국에 계신 펀낙님이나 역류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올해 5월에 담근 명이나물 장아찌도 조금 가져가볼까 해요.
지인이 홍천 깊은산에서 재배한 산마늘을 사서
제가 직접 담근건데 꼬기랑 먹으면 제법 괜찮더라구요.
여튼
12월에 빡세에서 뵈어요
쓴소주 2017.10.24 17: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번 이생의 여행은 행복 하셨을 겁니다 따님 때문에
다른 여행 을 하시겠지요 새로운 곳에서...
타이거지 2017.10.24 22:45  
제가..태사랑을 떠나 있는 동안..
새롭게..더오르는 샛별..쓴소주님...이름..그자체..사랑입니다^^
이름 보태여..사랑이 넘치고..정이 넘치고..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표현..
보고,,읽고..배웁니다.
까펠라오님깨..으쌰~으쌰~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작..본인..타이거지는..이런 아픔을..알기에..호흡을..길게하고,,
아주 느릿하게..
뵐수 있다면..말 없이..눈빛으로도,,
댓글을 달지 않으려구요...
근데..그 유명한..먹어 보지 못한..명이나물 장아찌..오..먹고 시퍼요..ㅠㅠ
그.물건을 하얀 쌀밥에..얹어 먹으면..그 동안..피폐해..망가진..사십키로를
되찿고 시퍼요..ㅠㅠ
쓴소주 2017.10.25 11:03  
아 펀낙님이 현상금 걸고 찿으시던 타이거지님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태사랑 분위기 더띄워주시고 즐거운 팍세 여행 되세요^^
다들 모이시니좋겟어요 전 그렇게다니기엔 좀 젊어요 3~4년기다려야 된답니다
은퇴하면 베낭 하나에 목숨 걸고 다니려고 합니다 그때 부탁 드려요^^
타이거지 2017.10.26 05:18  
이름이..참~좋으셔요!!
반갑습니다^^.
전 삼사년 후에는..졸업 할껀데..ㅜㅜ.
라오스원정대,,연령조건에 미달되시나여?..제가 넉넉히..
꾸어 드릴께요..
아님..시간이?...시간 대출은 읍나???
길을 쥐어 짜 맹글어 보세요..
팍세에서..쓴소주...크으~ 더없다!..더 없어!!
쓴소주 2017.10.26 10:14  
^^소주가 좋으신건지 닉네임이 마음에 드신건지 ㅎㅎ어쨌던 감사합니다
50 초인데 아직 작은애가 중딩 입니다 이넘 대학 가면 은퇴할려구요^^
그럼 50 중반 되겠네요 그전에도 이리저리 둘러볼 생각입니다 
라오스 베트남 태국 인니등등요^^
나이 빌려주시는건 사양 입니다 지금도 넘쳐서요 ^^
건강하시고 제가 베낭 시작할때까지 버티셔서 도움주고 졸업하세요^^
동료분들과 좋은여행 ~~
타이거지 2017.10.24 23:23  
네..
팍세에서..뵙고..인사드리겠습니다..
너무나..힘든 ..시간들을..팍세에서..보내 주신다니..함께하겠습니다..
저도 그러했지만..추석연휴라..함께..나누지 못해서..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백지장도 함께..나눈다..그것이..펀뺀나우라네요..
라오스에서..동생 타이거지가..개다리 춤이라도 선사 할테니..웃어보아요..헤헤.
그..유명한..명이나물..제 입에도 들어 갈라나..ㅡ.ㅡ;
고대하겠습니다..
까펠라오님..뵐 수 있을라나..
설레여 봅니다...
K. Sunny 2017.10.25 11:45  
까페라오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고구마 2017.10.24 19:46  
타이거지님  . 이 게시판에서 다시 뵈니까 정말 좋아요.
그동안 살짝 걱정이...ㅠㅠ
타이거지 2017.10.24 21:44  
네..
감사드립니다..
제가..사는..날까지..태사랑과..늘 함께여야 행복하지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왕님도..고구마님도 안녕하시지여?
까펠라오님의 댓글을 접하고,,보니..태사랑과의 인연이 떠오릅니다..ㅠㅠ
돌아 가신..아버지의 연을 끊지 못하고..삼년이란 세월을..마음의 불구자로 떠돌다..
태사랑을..알게 되고..여행을 시작하며..제 사이클을 찾게 해 주신..
두 분을..오늘..다시금..떠 올립니다..
까펠라오님도..태사랑을 통해..저..처럼..으쌰으쌰!!..너무..오래지 않케..
너무 마니..아프지 않케..좋으 추억으로만..미소 짓게..
태사랑이..그렇게..좋은 칭구가..되 줄 것입니다..
태사랑이..이렇케..어깨를 기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두 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샤이닝55 2017.10.25 08:09  
역시 타이거지님이 오시니 태사랑이 더 훈훈해집니다.
크리스마스 원정대 깃발 팍세에 미담?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집에 남아있던 말보로 레드 두 갑,돋보기 두개 겹치니 겨우 읽힙니다.필립모리스 듀티프리 ㅋㅋ
택배 보내고 싶어요.
카페라오님 뭐라 말씀 드리기엔 아직 제 마음도...곧 1주기가 다가옵니다.친정엄마...
별헤는 밤 물소리 듣보는 날 고요한 풍경 사람과의 인연
헤버나이스트립!!
타이거지 2017.10.26 05:02  
샤이닝님..안녕하시지여?
샤이닝님도..힘든일 겪으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네...ㅡ.ㅡ;
고요한 풍경,,샤이닝 님과의 인연,...능..썽..쌈..별헤며 헤버나이스트립
하고 시퍼요..
빨강말보로 두갑씩이나?..필립모리스..그것도..듀티프리~!
들고오세요..ㅠㅠ..제가..맨발로..뛰어..마중하겠습니다!!!
발길을거닐며 2017.10.26 03:37  
방가,방가 타거님 구리스마스에 팍세라 ...푸짐한안주 전어구이도 좋은데...
이번겨울여행은 라오 남부에서,,헤멜것같은데  여전사와 ㅋㅋㅋ
타이거지 2017.10.26 04:51  
아이고~..발길을거닐며 님..참으로 오래간만입니다^^
저도 방가방가^^.
여전사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갑자기..치앙마이..훼이틍타오..피크닉 추억이..ㅋ
발길을거닐며님..기막힌 요리솜씨도 잊지 못하져~!
전 아무래도 라오남부에서 살림 차릴 기세예요.ㅋㅋㅋ
시간되시면..쿠리쑤마쓰를.."팍세라면"집에서~!!!
발길을거닐며 2017.10.26 16:37  
필리핀님이 라오남부 원정대에 저도 신청했는데...
남부의 밤을 우리가접수 ㅋㅋㅋ
팍세에서 전어구이나 해먹을까나...
정확한 날짜가 언제인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