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뿐만 아니라 왠만한 언어) 번역 되는 메신저, #텔레그램!!!
예, 여러분이 흔히 들으셨던 그 '#텔레그램' 맞습니다.
텔레그램에 번역 기능이 생겼는데, 제가 해 본 바로는 아마도 구글번역을 끌어다 쓰는 것 같습니다.
사용 언어(저는 한국어로 되어 있으니 '한국어')가 아닌 문장을 건드리면 뜨는 메뉴에 번역 기능이 있고 그걸 누르면 사용 언어로 번역해 줍니다.(즉, 사용 언어로 된 문장에서는 뜨지 않고 사용언어가 아닌 문장에서는 저 기능을 쓸 수 있으니 여러 언어를 쓰는 사용자끼리 그냥 본인이 쓰는 언어로 채팅을 하고 번역이 필요한 문장은 일일이 번역을 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외국 사람과 텔레그램으로 대화할 일이 없어 실제 써 보지는 않았지만, 테스트해 본 바로는 나쁘지 않습니다.(구글번역이니까...! ^^)
참고로, 전에는 '라인'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정도가 번역하는 기능이 있어 편리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제가 쓰질 않아서...
아래는 그 기능에 대한 텔레그램 쪽의 설명입니다.
메시지 번역
전 세계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텔레그램을 사용하여 친구들과 연락을 할 뿐만 아니라, 공개 그룹에서도 채팅하고 채널의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앱내에서 바로 어떤 메시지라도 다른언어로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언어에서 번역을 활성화시 메시지 선택 메뉴에서 별도의 번역 버튼이 추가됩니다. 번역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언어 제외를 할 수 있어, 메시지에 대한 번역 버튼을 숨길 수도 있습니다.
번역은 텔레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원하며, 애플 기기인경우 iOS 15 이상만 가능합니다. 활용가능한 언어는 회원님 휴대폰 운영체제에 따라 상이합니다.
말 난 김에, 텔레그램을 이용해 보시라고 채팅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름과 로고는 허락없이 '태사랑' 것을 썼습니다.(죄송합니다. 다만, 공식이 아님은 밝혀 놓겠습니다.)
만약 '요술왕자' 님과 '고구마' 님께서 들어오신다면 관리 권한을 넘겨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