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해보는 야영....
고수님들은 아시겠죠?
2박동안 태국분들 야영하는거보고 깜작놀란네요...ㅎ
저녁에 산불난줄알았어요
숫불구이,해산물구이 기타....
살림살이 전부가져온것같드라고요....ㅎㅎ
태국에서 식당하시는분들 오셨어요
각 텐트에서 요리 경연대회 열렸네요
태어나서 처음봅니다
저녁내내 구경하느라...
침흘리며.....ㅠ
전 라면에 햇반만 가져왔어요
헌데 그것도 요리경연장옆에서 라면 끊여먹는다는것이 뭔가 아닌것같아....
식당에서 밥사먹으면서 이틀 있어네요...ㅠㅠ
다음에 다시온다면 저도 요리경연대회 출전할려고요
바리바리 가져와서...ㅎ
오늘아침도 조식시합(?) 또 있네요...555
전 아침 굶고 페차분으로 왔어요...
태국 유명한 국립공원은 주말은 피해야될것같네요
요리시합에 자신있는분 제외하고요..
이글 염장글 아니지요?

※ 입장료 ~ 인당 외국인 400밧
                    차량  50밧
                  야영장입장료  30밧
                  샤워장 30밧
 ※ 야영장안에 시당,매점있어요
      전기 콘센트도있어 핸폰 충전가능!
      전기밥솥 밥합니다...ㅎㅎ

  지금까지 페차분에서 술한잔하며 두서없는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