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낱말이 우리모두의 삶의 지표가 되듯이
10여년만에 태사랑에 글을쓰네요 뭔놈의 오라오라 병인지 도통 치유도 안되고
그렇다고 불치병도 아닌데 여행 10여일이 넘었네요 새로움을찿아 새로움이있기에 또한 오늘도 길을떠납니다 이제것 여행하며안전을
위함이 최선의선 택이기에. 인사와 고마움과 미안함 을 염두래두며 서로소통하고 지금껏
안전한여행을 하고있음다60넘어베낭메고
언어장벽. 영. 태. 라  캄 벳. 미  두루두루 ....몰라
허나 꼭. 세단에는 외우고다닙죠  요긴하게 쓰임새가 많아요 그리고 생존단어이기도합니다
지금은  이싼지방 묵다한 깜봉 마을 주민들과 어제마신술이 아직도 울렁증에걸려 손이덜덜
맥주도 짝으로비우고 여기저기서 안주도만들어오고 몇차인지도 모르고 기절
잠이업ㅎ는지라. 어김없이 태국의시골. 닭울음 소리에께어나 주저리없이 글을 쓰네요
여랭중이신 모든분들늬 안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묵다한에서 사바나켓으로 넘어가 남부 팍세에 향해볼까합니다  라오스어 . 싸바이디 .. 껍짜이 인지 모르겠네요 암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