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텅빈 홍콩경유 타이항공 tg628 귀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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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빈 홍콩경유 타이항공 tg628 귀국편

여사모 3 522
이번 여정은 24일 오전0935  tg659
아침 안개로 1시간 가까이 늦게 출발한것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첵인 오후3시 앰포리움가서 밥먹고 쇼핑하고
태국인들 일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외국인 없는곳만 찾아 다녔는데
라차다에 팔랑들이 오는 이유가
좋은 호스텔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인것 같아요
마사지샵에서 만난 프랑스 커플은
왜 카오산 안갔니?했더니 자기들은 거기 분위기 안맞는다고
여기가 좋다 합니다
제숙소 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Siamaze hostel은
수쿰빗의 3howw hostel에 버금가는 수준 입니다

귀국은 3일 오전 10시40분 홍콩경유 tg628인데
330여석 95% 이상 탑승
홍콩서 전부 하기후 다시 탑승
75명 타고 왔습니다
한국인 비율이 50%정도구요
아마도 년말을 즐긴 여행객들은 이미 1일과 2일 항공편으로 귀국한것 같고
태국과 홍콩 여행객들도 새해 일 시작으로 한국 방문이 많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어서 방학이 끝나고 성수기가 준성수기 정도까지 내려가야 갈텐데
기다려 집니다
지금 계획으론 설날 다음 다음날 일요일이나 월요일 공략 중 입니다
몇일간의 짧은 비수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3 Comments
적도 2018.01.05 20:42  
라차다에 계시더니 무사히 돌아 가셨군요^^
여사모 2018.01.06 13:10  
돌아갔군요 하시는거 보니까
태국 사시나 봐요
저는 사업 관련 왕복하다가
태국은 사는것 보다는 그냥 여행다니기 좋은곳이라 결론내리고
그냥 놀러만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태국친구들만 만나고
태국내에선 한국음식 안먹습니다
근데 태국친구들이 영어로만얘기해서
태국어도 못 배웠구요
덕분에 잘돌아왔습니다
적도 2018.01.06 14:17  
저도 여행중입니다
파타야 한달 그리고 지금은 치앙마이입니다.
 매년 2달 정도 태국서 지냅니다.
여긴 돈벌수 있는 곳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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