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이네요 ..
멜로우
8
325
2018.01.15 08:03
정확히 6년만에 태국으로 다시 여행을 가요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휴가 한번 제대로 못가고 앞만보고 살다 겨우 여유가되서 2주간 가는데 전에 안달려있던 딸랑이가 하나 붙여저서 ㅎㅎ 아이 위주 여행이 될꺼 같은데 현재로썬 구름에 뜬 기분이에요. 그전엔 정말 여기서 비행기로 13시간 걸리는 태국을 매년오면서 석달치 휴가를 매해 6년을 가져다 바쳤어요 ㅎㅎ 이제와보니 6년 곱하기 3개월이면 거의 1년반은 태국에서 조낸 셈이네요 ㅎㅎ
그동안 직장다니며 육아하며 매일매일 태국 공항에 도착해 자동문이 열리면서 그 문앞으로 쏟아지던 그 텁텁하고 더운 열기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몰라요ㅠㅠ
심장이 다시 뛴다라는 느낌 ㅎㅎ
참 네이버에 태사랑 카페가 있는거 아셧어요? ( 옛날부터 있었다면 ㅎㅎ 제가 뒷북을 치는셈이지만 ㅎ 제가 네이버를 안해서요..)
이번엔 꼭 후기 올려볼께요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휴가 한번 제대로 못가고 앞만보고 살다 겨우 여유가되서 2주간 가는데 전에 안달려있던 딸랑이가 하나 붙여저서 ㅎㅎ 아이 위주 여행이 될꺼 같은데 현재로썬 구름에 뜬 기분이에요. 그전엔 정말 여기서 비행기로 13시간 걸리는 태국을 매년오면서 석달치 휴가를 매해 6년을 가져다 바쳤어요 ㅎㅎ 이제와보니 6년 곱하기 3개월이면 거의 1년반은 태국에서 조낸 셈이네요 ㅎㅎ
그동안 직장다니며 육아하며 매일매일 태국 공항에 도착해 자동문이 열리면서 그 문앞으로 쏟아지던 그 텁텁하고 더운 열기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몰라요ㅠㅠ
심장이 다시 뛴다라는 느낌 ㅎㅎ
참 네이버에 태사랑 카페가 있는거 아셧어요? ( 옛날부터 있었다면 ㅎㅎ 제가 뒷북을 치는셈이지만 ㅎ 제가 네이버를 안해서요..)
이번엔 꼭 후기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