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방콕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Zin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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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7:21
딱 1년전 2017년 2월을 시작으로 방학시즌마다 여행 다니는게 필수 과정이 되었는데
올해 첫 여행을 오사카, 다낭, 방콕 중에 고민하다 근래에 다녀온 친구놈의 추천과
배낭여행의 성지라는 것에 이끌려 방콕행 비행기를 끊었네요!
이번이 고작 두 번째 해외여행임에도 혼자 떠납니다~
내일로는 두 번이나 혼자 떠나도 두려움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살짝 있긴 하네요 ㅎㅎ
그럼에도 나날이 설렘만 가득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