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 할 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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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할 때 말입니다..

트래블라이프 27 770
묻고 답하기(?)에 올려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짐싸기 귀찮아서 아무것도 없이 여권만 지참하고 짐 없이 가면
수상하게 보일까요?;;;..올해 버킷리스트에 있어서요ㅎ;;;..
방콕가면 왠만한 것은 다 있던 것 같아서요..

*방타이 경험:몇번 갔는지 기억이 안나요;;;..
27 Comments
아이폰갤럭시 2018.02.15 08:32  
아뇨
아무도 님에게 관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37  
차라리 무관심이 좋을지도ㅎ;;..
남형 2018.02.15 08:42  
수상하게안볼꺼같은데여?? 윗분처럼 님한테 관심도없을꺼같구 필요한건방콕에서사면되져!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39  
왠만한 것은 다 있는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상땅그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ㅎ;;..프리하게~..
킁타이 2018.02.15 09:27  
작은 배낭이라도 하나가져가세요
그것도없으면 수상? 하게보일듯합니다 ㅎㅎ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42  
2018년 목표가 두손 가볍게 갔다오기지만 귀국할 땐 왠지 두손 가득 바리바리 싸들고
오겠죠ㅎ;;..쌩쏨,벤또 등등등..
푸켓알라뷰 2018.02.15 09:40  
저랑 같으시군요
제 로망이 작은 백하나 들고 비행기 타는게 꿈인데요
거기에 덧붙이자면 공항가서 제일 빨리 가는 태국행 티켓사서 가는거구요
다른나라 입국할때 입국심사만 잘받으면 될것이고 또 그 심사관이 짐이 몇개나 검사하지 않으니
입국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부럽네요 실천할수 있다니..전 언제쯤 그렇게 해볼까요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27  
인생을 즐기며 사는 삶도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여건이 허락된다면 올해
한번 도전해보세요~~응원하겠습니다~~~..
우에 2018.02.15 10:34  
삼선슬리퍼에 반바지 힌티 하나입고 다녀와봤는데요 전혀신경쓰지 않습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24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차라리 태국쪽에선 프리할 것 같은데 인공에서 출국할 때
공항 내 법무부나 항공사 사무실에 끌려 갈 수도ㅎ;;;..
취조 읍;;..급 두려움이;;;..
Pole™ 2018.02.15 12:51  
입국심사 먼저 받고 가방 (수하물)을 찾게 되니 입국심사관은 짐이 없어도 이상하게 안 볼것 같아요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48  
방타이 시마다 늘 이미그레이션에서는 별다른 질문도 없이 늘 무사통과였습니다ㅎ.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젠 부산에서 김포가는 것 같습니다..
여사모 2018.02.15 16:35  
빅씨하고 친하게 지내실것 같습니다
하룻밤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불편함이 밀려 올겁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36  
빅씨..꽤 자주 갔는데 물건 값이 생각보다 ㅎㄷㄷ한것(?) 같더라요ㅎ;;;..
초반엔 다소 불편하겠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겠죠ㅎ;;;..
빅야드 2018.02.15 17:59  
입국 불허 받고 쫒겨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럴일 없다라는말입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20  
제 생각을 읽으셨네요ㅎ;;..너 왜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냐?..입국불가 도장 쾅;;
당하는 악몽을 꾸었습니다ㅠㅠ..
꿈많은아이 2018.02.16 01:57  
저도 요번에 배낭하나만 갖고 가려는데 옷은 가서 가장 싼걸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2.16 05:32  
전에는 마치 이민 가는 것처럼 엄청 가지고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캐리어든 배낭이든 귀찮아 지더라구요ㅎ;;..
그래서 이후 방타이는 홀가분하게 가보려합니다ㅎ.
옷이야 현지에서 허름한 옷 아무거나 주워 입으면 될듯합니다ㅎ.
케이베 2018.02.17 15:44  
근데 말이죠....방타이가 뭔가요..?ㅋ
빅야드 2018.02.17 17:34  
방미,방일,방중, 방타이....
트래블라이프 2018.02.18 05:40  
방타이:방문+태국(타이)=방타이..합성어죠ㅎ..저도 다른 분이 태사랑에서 쓰시던 것을 보고 따라서 쓰게 되었습니다ㅎ;;..
호잇짜 2018.02.19 1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관심이.. ㅠ 없다기보다는.. 멋지네요 무전여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멋지십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3.23 17:01  
인생 뭐있나요..달려 보는거죠..ㅎ..떠날 수 있을때 떠나야죠ㅎㅎ..
엄군자 2018.02.21 20:14  
ㅋㅋ 가방없이가도 신경안쓰더라구요 저희형이 방콕살아서 자주 왔다갔다거리는데 항상오고갈떄 거의 맨몸으로오더라구요
트래블라이프 2018.03.23 16:59  
답글이 늦었네요, 최근에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태국 관련 방송을 보다 급 땡겨서 공항에 가서 바로 출국했는데
그때의 기분은 그냥 KTX를 타고 서울 가는 기분이었다네요ㅎ..
저도 그런 기분일듯ㅎ..
정종하jh8703 2018.02.26 07:13  
그냥 바트만 있으면 최고입니다~~~
트래블라이프 2018.03.23 17:00  
두말할 필요 없는 제일 중요한 준비물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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