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하기 힘든 타이항공 서울지사
수현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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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01:26
저는 오는 5월에 약 2주간의 태국여행을 위해 발권을 했고 그중 치앙마이에서 1주일 방콕에서 1주일을 지내고자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 교통편을 알아본 바 타이항공의 얼리세이버 항공권의 가격이 메이저 항공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기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자 하였으나 결제가 거부되는 등 실행이 안되기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여 타이항공 서울지사에 문의하였습니다만
"컴퓨터 예약은 잘되고 있다" "브라우져를 바꾸어 해봐라" "신용카드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등등을 얘기 하기에, 제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른 컴퓨터로 브라우저를 바꾸어 3개의 신용카드로 예약을 시도해봐도 안되었고, 또한 신용카드 회사에 카드상태를 확인한 바 "해외결제에 이상 없다" 라고 하더라 라는 내용을 다시 전화하여 알리고 어떤 해결책을 부탁하고자 문의하니
"홈페이지는 태국본사 차원에서 하는거니 서울지사에서 할수 있는 일은 없다" "태국 본사에 문의 해봐라" "티켓가격이 비싸더라도 다른 여행사를 통해 발권해라" 등등 아주 무성의 한 얘길 하였습니다
저는 그들 사내에 태국본사와의 내선이 있을것이니 좀 알아봐줄거로 기대 했는데 무조건 어쩔수가 없다는 식으로만 일관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이번 여행이 40번째 태국 방문으로 그간 타이항공도 많이 이용 했었읍니다만.......
타이항공 배가 많이 불렀나 봅니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텐데 정말로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