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방콕 택시 심각했습니다
여사모
8
705
2018.04.18 17:51
송크란 전후로 2주 체류후 귀국 했습니다
주로 방콕 도심에 있었구요bts,MRT우선 이용
차가 적은지역과 체증 적은 시간에는 택시 이용 했었습니다
아속역 부근과 프롬퐁역 주변을 좋아해서 중간인 소이20의 호텔에 있었는데
라차다쪽과 센탄 월드 방향을 이용해봤고
역까지 걷는게 좀되서 아속역과 프롬퐁역까지 택시 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봤는데
이놈의 납장(오토바이택시)들이 대부분 승객 탑승중이고
빈오토바이라도 손가락으로 기사들이
주차하고 대기중인 자기들의 대기장소로 가서 타라고 하네요
아마도 순번대로 운행하는 그들만의 룰 때문인듯합니다
걷기가 귀찮아 넘처나는 택시 탑니다
가까운 역까지는 무조건 100밧 입니다
살살 꼬셔서 요금+20밧 불러보는데
여지 없이 가버리네요
진짜 심했던 기사는 터미널21에서 소이20 노보텔까지 300밧 부릅니다
저녁 9시쯤,아마도 폐점 즈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 여성 관광객의 신고로 다른 일처리차 근처에 있는 관광 경찰이 보여서
바로 항의 했습니다
미친 택시라고 표현했고
태국은 아시아의 최강국 아니냐? 하면서 자존심을 긁었더니
태국 기사 부릅니다
기사가 손사래를 치면서 그게 아니라고 변명 합니다
제 다음 대기 승객이 300부른것 맞다고 거드니까
단속 합니다
무조건 불려가면 2000밧 이라네요
거의 1일 일당이죠
문제는 태국의 지식인들이나외국인 관광객 관련 행정부처에서
이런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뿌라윳 현 수상이 집권 초반에 인기작전인진 몰라도 공항의 택시 마피아도 정리하고
공항 승차장의 택시 탑승권 발권 시스템도 개선하기는 했죠
하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안좋아 졌습니다
공항뿐만 아니라 시내 전체,심지어는 강건너 로컬 지역에서도 그런다는 거죠
참 우리 여행객들한테는 뜨거운 감자 입니다
타자니 열받고 안타자니 불편하고...
그렇지만 기사와의 분쟁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웃으면서 기사가 부른 가격을 깍으세요
정말 급할때는 바가지 씌운다고 안타면 문제가 생기니까요
주로 방콕 도심에 있었구요bts,MRT우선 이용
차가 적은지역과 체증 적은 시간에는 택시 이용 했었습니다
아속역 부근과 프롬퐁역 주변을 좋아해서 중간인 소이20의 호텔에 있었는데
라차다쪽과 센탄 월드 방향을 이용해봤고
역까지 걷는게 좀되서 아속역과 프롬퐁역까지 택시 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봤는데
이놈의 납장(오토바이택시)들이 대부분 승객 탑승중이고
빈오토바이라도 손가락으로 기사들이
주차하고 대기중인 자기들의 대기장소로 가서 타라고 하네요
아마도 순번대로 운행하는 그들만의 룰 때문인듯합니다
걷기가 귀찮아 넘처나는 택시 탑니다
가까운 역까지는 무조건 100밧 입니다
살살 꼬셔서 요금+20밧 불러보는데
여지 없이 가버리네요
진짜 심했던 기사는 터미널21에서 소이20 노보텔까지 300밧 부릅니다
저녁 9시쯤,아마도 폐점 즈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 여성 관광객의 신고로 다른 일처리차 근처에 있는 관광 경찰이 보여서
바로 항의 했습니다
미친 택시라고 표현했고
태국은 아시아의 최강국 아니냐? 하면서 자존심을 긁었더니
태국 기사 부릅니다
기사가 손사래를 치면서 그게 아니라고 변명 합니다
제 다음 대기 승객이 300부른것 맞다고 거드니까
단속 합니다
무조건 불려가면 2000밧 이라네요
거의 1일 일당이죠
문제는 태국의 지식인들이나외국인 관광객 관련 행정부처에서
이런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뿌라윳 현 수상이 집권 초반에 인기작전인진 몰라도 공항의 택시 마피아도 정리하고
공항 승차장의 택시 탑승권 발권 시스템도 개선하기는 했죠
하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안좋아 졌습니다
공항뿐만 아니라 시내 전체,심지어는 강건너 로컬 지역에서도 그런다는 거죠
참 우리 여행객들한테는 뜨거운 감자 입니다
타자니 열받고 안타자니 불편하고...
그렇지만 기사와의 분쟁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웃으면서 기사가 부른 가격을 깍으세요
정말 급할때는 바가지 씌운다고 안타면 문제가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