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할 때 짐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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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 짐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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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하면서 혹은 해외여행 중에 여행하면서 짐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ㅎㅎ

저는 경주에 친구들하고 기차를 타고 갔었는데, 관광지랑 숙소가 멀어서 짐 들고 먼저 놀고 숙소가려했는데, 짐 들고 다니기가 되게 불편하더라고요 ㅋㅋㅋ  태사랑 회원님들은 어디서 그런 경험이 있었나요??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ㅎ

11 Comments
냥냥 2018.04.27 21:45  
늘  소망합니다.  가비얍게  짐꾸리고  떠나는  여행을요.  아직 까지  이룬적이  없다는게..

아이가  좀  커서  자기 짐을  챙기면  가능할듯요.
사월오월 2018.04.27 21:48  
저도 첫 해외여행갈때 뭣도 모르고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가 진짜 고생고생 개고생을....ㅜㅜ 그 뒤로는 그냥 가볍게 다녀요. 어차피 다 사람사는 곳이라 없으면 현지서 사면 되니까요. 여행
다닐때는 가벼운게 최고에요ㅋㅋ
여사모 2018.04.27 21:51  
저는 약간 결벽증이 있어서
태국갈때 29케리어 25~30kg 입니다
호텔에서는 힘든거 없는데
요전에 꼴깝한다고  뜬다는 호스텔 갔는데
4층방,엘리베이터 없었습니다
무릎이 화끈거립니다 ㅋ
크록스는 기본,신발여분1켤레,
태국찬구들 결혼식 있으면 양복도 가져 갑니다
다행히 스타 골드라 케리어2개50kg 됩니다
자연의 2018.04.27 23:08  
여행중 짐무개는 자신의 업보의 무개라는
말이있어요 없어도 되지만 불편하고 가지고 가자니 무겁고 또한 지킬것도 많아지고
업보입니다
영종자이 2018.04.30 10:51  
공감합니다
여사모 2018.04.28 00:31  
빨리 공유요...
11일 출국시 깜따이님의 비법대로 쌀겁니다
스리뚜 2018.04.28 10:11  
전 짐보단 카메라렌즈떄문에 무거워서 ㅜㅜㅜ 그냥 가벼운걸 들고 올껄 한적도 많았답니다 ㅎㅎㅎㅎㅎㅎ
[JUN] 2018.04.28 12:35  
27인치 캐리어 끌고 호텔에서 공항철도 걸어가는데 한 1키로정도 된듯 ㅠ 아시죠? 방콕인도 ㅠㅠ 울퉁불퉁한데 끌고가다 바퀴한개가 나가버려서 ㅠ 그래도 앞쪽두바퀴는 살아있어서 뒤집어서 끌고갔는데 진짜 더운방콕에서 제대로 샤워했다는 ㅠㅠ 여러분들도 재미삼아 해보세요 트렁크 뒤집어서 끌어보시면 압니다 무게가  세네배쯤?  늘어납니다 ㅠ
구구덕9 2018.05.03 20:22  
저가항공타면 10키로미만이 제일 좋을거같아요 기내로 가져가서 슝
최강어흥 2018.05.06 22:28  
많은 짐은 이미 여행 시작전부터 지치게 만들어요ㅜㅜ저도 좀 불편하더라도 필요한 짐만 가져가려고 해요.그리고 가져간건 현지에서 다 쓰고 버리고 올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쇼핑도 해야해서 ㅋㅋ
야니바니 2018.05.08 13:43  
더운 나라로 갔던 해외여행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가벼워도 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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