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그냥심심해서리.....
한동안 네히트에 빠져서리
쿰부 히말 3패스 노가이드 노포터 트레킹 열공하며
좀전에 계획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서
7월25일 뱅기만 타고나면 나 죽었소 하고서
앞만보고 걸어야한다는 생각을하며
태사랑에와서 눈팅을 하다가 불현듯이
고객들이 하던 듣기 좋은말 생각나서리.....
흔히얘기하는 내나이보다 5~10여년은 적게 본다
예전에는 이마에 주름이 두어줄 나있었는데.....
어느날인가 내가 거울을봐도 잘 안보인다.
머리카락은 검은머리가 전혀없는 은백의 호호백발
허나 한달에 두번씩 염색하니 보름가까이가면
새치가 조금 있나 한다.
단골 손님중에 50중반의 몇사람이 반말 비스무리 하다가
(자기들보다 5~10여년 어린줄알고서)
도민증(주민증) 까보고서 형님이라 한다.
결론은 여러분과 똑같이 먹고 싸고,같다
단 다른것은 이곳에 두어번 올린 잇몸과풍치병
때문에 7년 가까이 먹은 야관문과조릿대차를 먹고
2~3년전쯤 적도님이 올리신 끄라챠담(킹덤)알약을
매일 1알씩 먹은것 외에는 없다.
건강은 매우좋다 하지만 일이 힘들어서 손가락 저림현상이
있어서 매주하루 쉬는날에는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서
팔목근육이곳 저곳에 포도당 주사를 맞고있다
(예전에는 너무심하여 스테로이드주사인듯한것을
1번만 맞으면 6개월은 거뜬 하지만 6개월후에는 재발한다.
주사를 놓는 의사도 여러번 맞으면 좋지않으니 수술해야 할듯요.
하는소리에 현재의 치료법을 찿았음)
그외에는 모두가 좋다
만병의 근원은 몸의 온도가 내려 가는것과 염증 이라는데.....
온도는 정상인듯 염증은 장기복용하는 약초차로인하여
걱정 안해도 될듯하고.....남은것은 장수 유전자인데...
옆에 주무시고 계시는 어머니가 95세인데 하루하루가 위태위태...
하여 나도 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30여년은 무난 할듯 한데....
문제는 잘나가던 사업을 말아먹어서 먹고사는게 팍팍한데...
다행히 지금 하는일이 죽을만큼 힘들지만 먹고는 살만하여서리....
5년정도 죽어라 일하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 내가 소개한 약초차를 더도 덜도 말고
속은셈 치고 1년 정도만 먹어보고서 ......
나한테 욕을하든 고맙다고 하든.해보시라는
개똥철학을 .....술을안먹으면 댓글도 안달고 눈팅만 하는데.....
이넘의 술이원수라고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으니....
진짜 술김에 하는 농담이 아니라우.진짜여....
끄라차담은 나보다 잘아는 적도님께 물어보시고
참,혹시 나는 별로 좋는것을 모르겠지만
20여년넘게 전국의산 특히 삼각산의 구석구석을
맨발로 산행했는데 이번 쿰부히말 3패스도 맨발
트레킹예정,이것의 의학적 상식은 전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