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오, 여정'이라는 작품을 보다가... 생각없이 비행표를 끊은게 벌써 1개월 전인데 3일 남았네요 ㅠㅠ 취소하려고 다시 들어가봤지만 환불수수료가....ㄷㄷㄷ

으으 급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같이가자고 해봤지만... 역시 일이 바쁘고 ㅋㅋㅋ

저도 연가를 내야해서 아차 싶어서 대빵한테 말씀드렸더니 지금 선거준비 기간인 건 아냐고...

헤헿헿 다음 성과급은 날아가겠네요...

너무 겁이 많아서 혼자서는 옆동네 잘 가지도 않는데 정말 거대한 모험을 하게 될 것 같아요 ㅠㅠ

태사랑에서 여러분들이 공유해 주신 지도나 팁! 정말 유용하게 쓰고 올게요~

그런데 물어 물어 환전을 50만원정도 했는데 이정도나 필요한가요?

음식이나 열심히 먹다 올 것 같은데... 올려주신 가격표 보니 너무 많이 환전했나 싶기도 해요 ㅠ

으아... 너무나 불안합니다 ㅠㅠ 글도 두서가 없고 딱 제 불안함을 반영하는거 같네요 흐으 ㅠ